[스크랩] 하나님을 업신여기지 말라

2005. 3. 29. 16:11좋은 글, 이야기


          하나님을 업신여기지 말라 (삼하 12: 7-14 ) 다윗이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를 취하고 우리야를 죽였을 때 하나님은 나단 선지자를 보내어 책망하셨다. 다윗의 그 행위는 하나님의 말씀을 업신여긴 것이었으며 그것은 곧 하나님을 업신여긴 것이 되었다. 하나님은 다윗이 부족하다고 했으면 이것 저것을 더하여 주셨을 것인데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에 위배되는 방법으로 취하였기에 다윗의 집에는 칼이 떠나지 않을 것과 다윗의 처들을 다른 사람에게 주겠다고 하셨다. 하나님 앞에는 아무것도 숨길 수 있는 게 없다. 모든 것이 드러난다. 다윗은 이러하신 하나님 앞에 핑계되거나 숨기지 않았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자복하였다. 죄인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죄를 회개하는 것이다. 다윗의 자복으로 다윗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러나 죄의 문제는 다윗의 징계로 끝나는 문제가 아니었다. 바로 하나님의 원수들이 훼방할 거리를 갖게 되었다는 것이다. 나의 죄의 문제도 나와 죄의 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원수들이 이 일로 하나님 앞에 도전할 빌미를 제공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죄를 멀리하고 지은 죄는 즉시 자복하고 사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오늘은 지은 죄를 솔직히 시인하고 다윗처럼 철저히 회개하는 하루 되어야 겠다. 하나님! 지금껏 지은 죄들이 얼마나 많이 원수들에게 빌미를 제공했는지요... 수 없이 하나님을 업신여겼습니다. 이 허물들을 어찌해야 하올지 머리를 들 수 없습니다. 이 모든 죄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처 : 명성교회 엘리사 남선교회
글쓴이 : 윤정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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