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사람

2009. 2. 11. 09:45좋은 글, 이야기

내일의 사람
야곱의 열 두 아들을 보십시오. 형들은 현실에 안주하고 먹고, 마시기에 급급하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똑같은 형제로 살면서 요셉은 언제나
내일을 꿈꾸며 지도자가 될 길을 생각하며 매순간을
최선을 다해 살았습니다.

요셉은 바로 내일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내일의 사람을 찾습니다.

지난 일로 따지기를 좋아하고 지금 일로 불평하는 자는
절대 쓰시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은 오늘 할 일을 생각하고 그 일을
실행하기 위해서 내일을 사는 사람, 요셉같은 사람을
불꽃같은 눈동자로 찾고 계십니다.

할렐루야!


-----------------------------------------

참고 성경 : 창세기 37장 18절-19절
18 요셉이 그들에게 가까이 오기 전에 그들이 요셉을 멀리서 보고 죽이기를 꾀하여 19 서로 이르되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

창세기 37장 2절-11절
2 야곱의 약전이 이러하니라 요셉이 십 칠세의 소년으로서 그 형제와 함께 양을 칠 때에 그 아비의 첩 빌하와 실바의 아들들로 더불어 함께 하였더니 그가 그들의 과실을 아비에게 고하더라 3 요셉은 노년에 얻은 아들이므로 이스라엘이 여러 아들보다 그를 깊이 사랑하여 위하여 채색옷을 지었더니 4 그 형들이 아비가 형제들보다 그를 사랑함을 보고 그를 미워하여 그에게 언사가 불평하였더라 5 요셉이 꿈을 꾸고 자기 형들에게 고하매 그들이 그를 더욱 미워하였더라 6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청컨대 나의 꾼 꿈을 들으시오 7 우리가 밭에서 곡식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8 그 형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참으로 우리의 왕이 되겠느냐 참으로 우리를 다스리게 되겠느냐 하고 그 꿈과 그 말을 인하여 그를 더욱 미워하더니 9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 형들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 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10 그가 그 꿈으로 부형에게 고하매 아비가 그를 꾸짖고 그에게 이르되 너의 꾼 꿈이 무엇이냐 나와 네 모와 네 형제들이 참으로 가서 땅에 엎드려 네게 절하겠느냐 11 그 형들은 시기하되 그 아비는 그 말을 마음에 두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