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고통을 다오

2009. 4. 4. 10:59좋은 글, 이야기

  
*** 죄와 고통을 다오  ***
11세기의 성자 제롬이 베들레헴에서 성경을 번역하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기도하는데 예수님께서 나타나셨습니다
제롬은 기뻐서 예수님에게 말씀했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제가 주님께 무슨 선물을 드리오리이까 ?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늘과 땅이 다 내것인데 네가 무슨 선물을 내게 주겠느냐
제롬이 말했습니다
이 성경을 다 번역하여 그것을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정말로 나에게 선물을 주겠느냐?
그러면 한 가지만 다오 ~ 그것이 무엇입니까 ?
네 죄와 고통을 다 나에게 다오  그것이 나에게 최고의 선물이니라
우리안에 있는 무기력과, 절망, 자포자기와 , 한숨, 우울증과
탄식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선물입니다
그것이 우리에게는 부끄럽고 추해보여도 그것 없이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깊은 곳에서 만나시는 분입니다
성 어거스틴이 말했습니다   " 탄식은 인간에게 큰 힘이지만
하나님에게는 큰 약점이 된다 "  그렇습니다 우리가 탄식하면
우리에게는 힘이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의 탄식 소리에 
가장 약합니다
어머니가 가장 약한 것은 자녀들이 슬피 우는 소리입니다
그 소리를 듣고 어머니는 모든 것을 희생하고 자식을 살립니다
옛말에 우는 아이에게 젖을 준다는 말이 있지요 ?
우리들도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며 기도로 조르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이여 죄와 고통을 십자가의 고난을 이기신
주님께 모두 선물로 드리시고 날마다 가벼운 마음으로 주님을 향하여
영광과 존귀와 찬양으로 더욱 가까와 지는 님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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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실 주님 세상은 더욱 악해지고 주님을 멀리하고
복음을 핍박하지만 승리의 주님이 곧 오실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으로믿는 자들을 지켜주시고
그리스도 인들이 더욱 깨어 자신의 삶을
주님 앞에 지켜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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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0 0 9  年  4 月  4 日  /   주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