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6. 15. 10:54ㆍ좋은 글, 이야기
오늘은 말라기 4장을 읽고 묵상하는 가운데 의인의 최후와 악인의 최후가 어떻게 되어지는 지를 성경이 잘 말씀해주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최후 심판날에 악한 자와 교만한 자에게 임할 두려운 형벌(말1:1)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임할 놀라운 축복(말1:2-3)을 극명하게 대비시켜 묘사함으로써 당시 이스라엘 백성밎 오고 오는 모든 세대의 성도들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의 말씀에 순복하도록 유도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사실 하나님의 종말론적 심판이 임하는 그날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인들에게는 철저히 멸망당하는 비극적인 날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의인들에게는 죄와 죽음으로부터 해방과 자유를 얻는 날이요 악인들에게서 궁극적인 최후의 승리를 거두는 날이다. 따라서 이날은 악인 에게는 두려운 날이지만 성도들에게는 기쁨의 날이요 축복의 날이다.
특별히 본문은 악인의 비극적 운명의 모습을 불타는 초개에 비유하며 의인의 축복된 모습을 외양간에서 풀려나온 송아지에 비유하여 악인과 의인의 상반된 두 운명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이러한 참된 기쁨을 소유한 자 답게 세상적인 쾌락을 추구하기 보다는 날마다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나와 이웃과 이런 기쁨을 어떻게 하면 함께 나눌 수 있는지를 찾고 실천하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
*오늘의 일용할 양식*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내가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날이니라 (말4:3)
2009.6.15. 글 : 이성광.
|
'좋은 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가정을 이끄는 아버지의 리더쉽 (1) | 2009.06.15 |
---|---|
온 가족이 주님께 헌신하도록 (0) | 2009.06.15 |
성령이 임하시는 기적 (0) | 2009.06.15 |
항복 문서에 서명하기 (0) | 2009.06.14 |
당신이 존재하는 이유 (0) | 2009.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