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복권 한 장 사고도 가슴이 두근대면서...

2009. 6. 27. 16:08좋은 글, 이야기

로또복권 한 장 사고도 가슴이 두근대면서...
믿음

수년 전, 로또복권이 한창 불티나게 팔릴 때,
전국은 로또 열풍으로 넘쳐났습니다.
1등에 100억대가 넘기도 했습니다.

이 때 한 모임에서 ‘로또에 당첨이 된다면..?’
이라는 가정 하에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대화를 했습니다.

“나는 복권에 당첨되면 그림 같은 집 한 채부터
 살꺼야!”
“나는 메이커 옷 사고 실컷 쓰면서 즐길꺼야!”
“난 일단 쉬고 볼꺼야”
“난 평소대로 살꺼야”

하나같이 이런 말들을 하면서
싱글벙글했습니다.

확률이 수백만 분의 일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싱글벙글하면서 “무엇이든지 구하면 얻으리라.
부르짖으라 비밀한 것을 보이리라. 능치 못함이
없으리라.”고 성경 66권 전체에 약속하고 또
약속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오늘도 불신하는 우리 성도는 도대체
어찌된 것입니까?

하나님을 이렇게 불신해도 되는 겁니까?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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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성구

마태복음 17장 20절
20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 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히브리서 11장 1절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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