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석의 의미***/출17:1-7
사람이 살아가는데에 있어서 다투는 일은 피할 수
없는 것 같다
아무리 예수 잘 믿는 사람이라도 한번도 타투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출애굽기 17장에 보니 이스라엘이 르비딤에 와서
마실 물이 없어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라는 말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옳고 그름을 가리기 위해서 시비를 가리기 위해
다툴 수도 있겠지만 무엇 때문에 다투느냐는 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한다
출애굽기 17장 1절에 보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
중이 여호와의 명대로 신 광야에서 떠나 그 노정대
로 행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다고 말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출애굽은 하나님의 뜻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물이 없다고 모세와
다투는 것은 곧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이요 하나님
을 믿지 않는 불신앙의 태도인 것이다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하매 출애굽기 7장6절에 너
는 그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오리라고 하
십니다
무리바 물 사건은 신약에서 영생수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한다 (고전10:4) 사막에서 갈증
으로 고통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므리바 반석에
서 솟아난 물로 기갈을 해소 했듯이 광야와 같이
삭막한 세상에서 갈급한 심령으로 살라가는 자들
에게 영원한 생수가 되시는 분은 신령한 반석이신
예수그리스도 한 분 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죄로 인하여 죽을 수 밖에 없고 형벌을 받을 수 밖
에 없는 인생이 우리 대신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
의 생수 같은 보혈을 믿음으로 우리가 영생의
축복을 받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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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용할 양식*
여호와는 나의 산성이시요 나의 하나님은 나의
피할 반석이시라 (시94:22)
2009.10.5. 글 : 이성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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