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나님의 걸작품

2009. 10. 9. 09:42좋은 글, 이야기

 
나는 하나님의 걸작품
 
만약 부모님이 나를 지으셨다면 성형 수술이 필요 없는 이목구비를 갖춘
완벽한 오장 육부와 튼튼한 근육질 몸매에 지성을 겸비한 남자나 여자를
선택해서 만드셨을 것입니다.

부모님을 통해서 내 생명이 태어나지만, 나를 지으신 분은 생명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이시다.
주께서 나의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셔서 세상에
태어나 살게 하셨다 (시 139:13) 또한 각 사람을 향하신
하나님의 작정하심이 있다.
 
정신은 멀쩡한데 뇌성마비로 태어난 자매가 사춘기가 되어 자아정체감을
발견하면서부터 더욱 인생을 비관하게 되었다.
부모를 원망하고 자신을 학대하고 사회 속으로 들어오지 못하고
격리된 삶을 살았다.
 
그런데 어느날 그렇게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깨달았다
외모는 비록 부족하게 태어났지만 자신의 영혼 구원과 지나가는
이 세상과 비교할 수 없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작정하신 창조주의
섭리를 발견하고, 정상인 보다 더 존귀한 인생의 가치를 
노래하며 살아가고 있다.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거대하고 영원한 목적이 내 인생에
담겨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때 내 인생 속에 있는 그 진품 
명품이 들어나는 것이다
 
소중한 사람아, 외쳐라 < 나는 하나님의 걸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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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할 영혼의 양식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에베소서 2장 10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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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년 10월 9일 기쁨짱 행복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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