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초로 변하는 인간의 마음
2010. 1. 30. 00:37ㆍ좋은 글, 이야기
초초로 변하는 인간의 마음 |
병고침의 이적 ④ 저는 병고침을 위하여 기도할 때 언제나 두 마음이 트러블을 일으키는데 이때마다 저는 강력하게 저를 죽이고 예수님의 말씀을 전면에 모시려 온 심령을 곤두세우게 됩니다. 한 마음은 "그래 지금 할 수 있는 대로 담대히 선포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보이라!" 고 명령을 하고, 또 한마음은 "너 여러 사람 앞에서 기도하려고 하는데 만일 치료의 역사가 그 자리에서 나타나지 않으면 그 많은 사람들이 너를 얼마나 우습게 여기겠느냐?"라는 부정적인 마음이 용수철처럼 튀어 오릅니다. 그런데 이 두 마음이 몇 초 사이에 극심한 대립을 할 때 저는 그 중간에서 짧은 몇 초지만 공황 상태가 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지금까지 강력하고도 담대하게 예수님의 능력이 나타나기를 사모하고, 예수님이 치료하기를 사모하고, 예수님의 권능이 현장에서 나타나기를 절대적으로 사모하여 ‘순간 몰입 기도’를 하게 됩니다. 더욱이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을 때 ‘아차!’ 하는 순간에 나도 모르는 사이, 지금까지 해오던 형식적인 기도를 할 때가 있고, 또 내 힘으로 내가 기도하여치료하겠다는 자만의 기도를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은 먼저 ‘나’라는 자신을 죽이는 기도를 먼저하고, 예수님의 능력을 전면에 내세우며 소리쳐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이때 거의 대다수가 참 희한한 기적(miracle)의 수준을 넘어 싸인(sign) 즉 표적이 눈앞에서 보이는 이적을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들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느니라.” 할렐루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참고 성구 마가복음 9장 23절 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마가복음 16장 20절 20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 요한복음 15장 16절 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히브리서 10장 38절-39절 38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야고보서 1장 6절-7절 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이 말씀은 부평 사랑밭교회 권태일목사님께서 세계 선교를 위하여 준비하신 능력의 말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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