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과 좌절
2010. 3. 13. 09:28ㆍ좋은 글, 이야기
걱정과 좌절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 죄
우리는 걱정하는 직접적인 원인이 하나님의 주권적 통치 아래 있다는 것을 기억하기보다는 그 원인 자체에만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 걱정이 죄라고 하는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걱정은 하나님을 불신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6장 25~34절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 나를 돌보시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 것과 같다.
둘째, 걱정한다는 것 자체가 우리 삶에 대한 하나님의 섭리를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어느 경우든, 우리에게 일어나는 사건 가운데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길에서 출발하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다. 걱정과 좌절은 죄다. 걱정과 좌절을 가볍게 여겨서는 안되며, 타락한 세상에서 힘든 일을 겪을 때 흔히 보일 수 있는 반응으로 치부해서도 안 된다.
크리스천이 꼭 이겨야 하는 마음의 죄 p87(제리 브리지스/두란노)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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