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자들의 특징 12가지

2010. 4. 24. 12:48좋은 글, 이야기

한국 부자들의 특징 12가지

 

① 부자는 전문가를 100% 신뢰하지 않는다. 

부자는 은행원이나 증권사 직원과 가깝게 지내지만 100% 신뢰하지는 않는다.

최종 판단은 항상 자신들의 몫이다. 왜냐하면 전문가들은 부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② 부자는 아침형 인간이 많다.

성공한 부자들은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 남보다 삶에 대한 목표를 뚜렷이 하고 계획성 있는 하루를 보내기 위해서다.

 

③ 부자는 오래 산다.

절대적인 부와 명예의 크기보다 다른 사람에 비해 우월하다는 확신을 가지느냐 여부가 수명을 좌우 하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④ 부자는 반려자를 투자 파트너 겸 조언자로 존중한다.

부자들은 아내를 인생의 동반자뿐이 아니라 투자의 파트너로 인정한다.

 

⑤ 부자의 얼굴에는 "부자라인"이 있다.

부자에게는 얼굴에서 돈이 새지 않도록 하는 인중라인과 입가의 법령 라인, 그리고 항상 미소를 머금은 입주위의 웃음라인이 뚜렷하다.

 

⑥ 부자는 오래된 가구나 가전제품을 가지고 있다.

절약하는 이유도 있지만 그만큼 관리를 잘하기 때문이다.

또한 부자들은 스타일이 변했다고 유행을 좇아 가구나 가전제품을 구입하지 않는다.

 

⑦ 부자의 옷차림은 수수하다.

부자들은 옷은 수수하지만 드러나지 않은 명품을 선호한다.

 

⑧ 부자는 자녀교육에 투자하는 성향이 강하다.

아버지의 직업이 고소득 화이트칼라 계층인 서울대 신입생 비중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⑨ 부자들의 상징은 붉은색이다.

붉은색이 정열과 힘을 갈망하고,  희망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⑩ 부자는 평일 쇼핑을 좋아한다.

가능한 한 노출을 꺼리는 측면도 있지만,  한가할 때 쇼핑이 충분한 설명과 대우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⑪ 부자는 남향을 선호한다.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의 가격대가 같은 평수라도 방향에 따라 6∼7억 차이가 났다.  물론 가장 비싼 것은 남향이다.

 

⑫ 부자는 겨울에 태어난다.

한국 부자 10명 중 4명은 양력 기준 겨울에 태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외국인도 마찬가지, 경제전문지 포천이 선정한 자수성가형 부자 40명중 10명이 12월 말에서 1월말에 태어났다. 

 

* 최근 출간된 <한국부자, 세븐파워의 비밀>이란 책에 현금 10억 이상의 알부자 600명의 특징을 분석한 자료임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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