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나침반과 시계가 되신 하나님
2010. 4. 30. 10:40ㆍ좋은 글, 이야기
내 인생의 나침반과 시계가 되신 하나님 민수기 9: 15-23 성막을 세운 날에 구름이 성막을 덮었고 저녁이 되면 성막 위에 불 모양 같은 것이 나타나서 아침까지 이르렀으되 항상 그러하였다. 구름이 성막에서 떠오를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곧 행진하였고 구름이 머무는 곳에 이스라엘 자손이 진을 쳤으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였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행진은 참 쉬웠다. 구름이 떠오르면 가면되고 구름이 멈추면 따라 멈추면 된다. 또한 어디로 가야 할지도 쉬웠다. 구름이 가는 방향으로만 가면 되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나침반이 되셨고 또한 시계가 되셨다. 하나님의 때가 있었고 하나님의 방향이 있었다. 오늘 나에게도 하나님은 성령님을 통해 나침반과 시계가 되셔서 인도하신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구름만 쳐다보고 순종하면 되었듯이 나도 성령님의 인도만 따르면 항상 승리할 수 있다. 오늘 나의 눈을 성령님께 맞추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듣고 순종하는 하루되자! 하나님 아버지! 저에게도 성령님을 통해 항상 인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때가 있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이 있음을 믿습니다. 제 고집을 버리고 저의 시간과 방향을 내려놓기 원합니다. 오늘도 저에게 영의 눈을 열어주셔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깨닫게 하시고 인도하시는 대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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