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 잡는 성도

2010. 5. 21. 12:00좋은 글, 이야기

폼 잡는 성도
어느 날 손오공이 100명을 상대로 피를 흘리는
혈투를 벌이게 되었습니다. 한참을 싸우다가
도저히 혼자서는 이길 수 없어 머리카락을 뽑아
자신의 분신을 만들어 싸우게 했습니다.

열심히 싸우다가 진짜 손오공이 주위를
둘러보니 분신한 손오공 중에 한 놈이 힘이 없이
비실비실하며 겨우 싸우는 것이었습니다.
화가 난 손오공이 가까이 다가가서
“야! 너 왜이래! 힘이 없어?”
이 때 분신 손오공이 말하기를
“나는 새치머리 손오공인데요!”

여러분!
성경을 들고 다닌다고 다 성도가 아니고 오래
교회를 다녔다고 믿음이 깊은 성도가 아닙니다.

더욱이 기도드리고 그 폼만 잡는다고 응답 잘
받는 성도가 결코 될 수가 없습니다.

가방 끈이 길다고 결코 공부 잘하지 않습니다.
결론은 그 마음의 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있어야
합니다.
외모와 폼만으로는 힘 있는 성도가 될 수가 결코
없습니다.

이제 예수님의 성품을 그대로 전하는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고 향기가 되는 성도가 되십시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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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성구

사무엘상 7장 3절
3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만일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마태복음 23장 26절-27절
26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 27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요한복음 4장 24절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요한일서 3장 18절
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

요한계시록 3장 17절-18절
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이 말씀은 부평 사랑밭교회 권태일목사님께서
세계 선교를 위하여 준비하신 능력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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