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 못할 죄는 없습니다

2010. 6. 20. 20:16좋은 글, 이야기

용서 못할 죄는 없습니다

어느 미망인이 있었는데 그녀는 남편이 죽은 지 14년이 지나도록
매일 남편의 무덤에 따라 들어가고 싶어했습니다.
그녀는 남편이 죽기 바로 전에 남편과 싸우고 그가 사고라도
당하길 바랐습니다.
그리고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그만 남편이 큰 사고를 당해
죽고 만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녀를 용서하셨지만, 그녀는 스스로를 용서하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다시 행복을 바라는 것은 죽은 남편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여겼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미 우리의 모든 죄와 실패에 대해 대가를
치러주셨는데, 왜 우리는 계속해서 후회합니까?

그리스도는 모든 죄의 짐과 실패의 억압에서 우리를 자유롭게
해주시기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어떤 크리스천이 비가 오는데 과속으로 자동차를 몰았습니다.
그 결과 동승한 친구가 죽는 사고가 났습니다.
그는 번민하며 자책감에 사로잡혔습니다.
그러나 그날 밤에 그는 이전에 결코 깨닫지 못한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주님이 십자가를 지신 목적은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실망하고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의 이름은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지울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은혜는 모든 사람에게 효력이 미치는 것입니다.
만일 그분의 희생이 우리 죄를 씻기에 충분하지 못하다고 믿는다면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모독하는 것입니다.

출처 : 어윈 루처 <실패한 인생, 성공한 그리스도인>중에서  
/자료ⓒ창골산 봉서방  

'좋은 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능성을 보는 눈   (0) 2010.06.20
견고한 심지 갖기   (0) 2010.06.20
세상은 만족이 없다   (0) 2010.06.19
모여 있을때 은혜가 더욱 임한다~   (0) 2010.06.19
나는 선택했습니다~   (0) 2010.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