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를 통해 배운 온유함

2010. 6. 27. 09:51좋은 글, 이야기

 광야를 통해 배운 온유함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을 낮추시기 위해
    40년 동안광야 길을 걷게 하셨다(신8:2). 
    하나님은 왜 이스라엘자손으로 하여금
    배고픔과 고통, 어려움을 겪게 하셨을까? 

    삶은 단순히 먹고, 입고, 자는 것 그 이상의 것이다.
    삶의 진정한 의미는 영적 차원,
    즉 하나님 나라, 하나님과 생명의 양식이신 주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데서 찾을 수 있다. 
    이 사실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온유한 마음이 필요하다. 

    온유한 마음을 지니려면 시련을 겪어야 한다. 
    온유함은 스트레스와 시련, 곤경, 충돌 등과 같은 어려움 속에서 싹튼다. 
    온유함은 굴욕적인 상황에서 싹튼다. 
    하나님이 귀하게 여기시는 온유함은
    억압과 압박, 실망스러운 상황에서 싹을 틔우고 열매를 맺는다. 
    하나님은 광야에서 자기 백성들에게 바로 이  온유함 을 가르치신 것이다.  
    온유함  이야말로 하나님으로 말미암는
    능력을 깨닫고, 믿으며, 체험할 수 있는 관건이 된다.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지키는지 알려 하심이라
       (신명기 8:2)  

         나를 연단하시는 하나님의 섭리 중/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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