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탉을 쫓아가는 선교사님
2010. 10. 11. 09:31ㆍ좋은 글, 이야기
| 암탉을 쫓아가는 선교사님 |
| 어느 필리핀 선교사의 사모님이 암탉 두 마리를 사와서 한 마리는 끈으로 묶어놓고 한 마리는 푹 고아서 가족들과 먹으려고 한창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끈으로 묶어 논 암탉다리의 끈이 풀려서 그 닭이 그만 연못을 넘어 담을 건너 지붕으로 날아갔습니다. 그 닭을 잡으려고 선교사님은 팔을 걷어 부치고 기다란 장대를 들고 몇 몇 아이들의 도움을 받으며 그 닭을 잡기 위해 이곳 저곳을 열심히 뛰어다녔습니다. 그런데 필린핀 촌닭이 얼마나 잘 나는지 이 집 저 집으로 종횡무진 도망을 쳤습니다. 몇 시간을 따라다니다가 잠시 지쳐 쉬고 있는 중에 마음속에 큰 깨달음이 왔습니다. "주님 저 촌닭을 잡게 해 주십시오” 라고 기도를 했는데 그 순간 예수님께서는 아흔아홉 마리 양보다도 잃은 양 한 마리를 찾아다니시고 그 한 마리 양을 찾았을 때 그렇게도 기뻐하셨다는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순간 선교사님은 암탉 한 마리를 잡으려고 이렇게도 열심히 뛰는 자신의 모습이 세상 사람과 무엇이 다른가를 생각하게 되었고, 자신이 전도에 게을렀음을 발견하고 크게 회개를 했다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 생각을 많이 하는 시간이 되십시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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