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 18. 10:50ㆍ좋은 글, 이야기
아이들의 절대금서 해리포터
요즘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컴퓨터나 게임이나 TV, 비디오에 익숙해져서 차분히 앉아 책을 읽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런 반면 책을 거들떠보지 않으려는 아이들이 해리포터 책에 빠져서 전시리즈를 읽고, 또 반복해서 읽고 있습니다.
해리포터 4탄이 출간되었을 때, 전 세계의 서점 앞에서 수백만의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다가 개시하자마자 책을 사갔다고 합니다.
이렇듯 세계 아이들 인구의 반 이상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하는 해리포터가 사실상 얼마나 위험한 책인지 부모들은 별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목사님이 자녀에게 이 책들을 선물로 사주는 것을 보면, 크리스천들이 얼마나 영의 세계에 무관심하고 부지한지 알 수 있습니다.
“그래봐야 책을 읽는 것인데, 그것이 뭐 그리 위험하겠느냐”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람의 생각을 형성하고 마음을 변화시키는 힘은 눈으로 보는 영화나 비디오 게임보다 글자를 읽을 때에 더 강력하게 작용합니다.
그 뿐 아니라 어릴 때 받은 영향이 그 사람의 가치관과 인격을 형성하고 그 이후의 삶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줍니다.
그러므로 어릴 때 어떤 내용에 노출되었느냐는 더더욱 중요합니다.
우리나라 유치원생들로부터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대다수의 아이들이 해리포터에 노출되었다고 가정할 때, 부모로서, 성경 교사로서, 반드시 이 책의 정체를 알고, 현명하게 대처하여, 아이들의 마음과 육체를 악에서 보호해주어야 합니다.
책의 내용을 보면, 대대로 마술 집안의 11살 마술사 소년 해리포터가 마술 기숙사학교에 입학합니다.
모든 교사들은 마술을 하며, 학생들에게 일대일로 흑암의 요술과 신법을 가르칩니다.
점치는 법, 별자리보기, 약조제하기, 주문외우기, 저주하기 등입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피를 마실 때 능력을 얻는다는 것과 사탄에게 바치는 인간 제사 및 귀신들리는 것을 가르칩니다.
불가운데를 지나가는 것, 죽은 자와 신접하는 것, 귀신과 대화하는 것 등이 모두 악하거나 위험한 것이 아니라 마치 일상적인 것처럼 묘사합니다.
이런 것들은 섬뜩하고 무시무시하고 절대로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지 않은 역겨운 것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판단력이 없는 순진한 우리의 자녀들이 이런 더럽고 잔인하고 냉혈적인 행위들을 읽으면서 재미를 느낀다고 가정해보십시오.
그것이 과연 부모 된 당신이 원하는 것일까요?
이런 책을 읽고 자라는 아이들이 마술을 단순히 흥미로운 게임정도로 생각하게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결과입니다.
한마디로 친근한 소재를 사용하여 아이들의 마음에 사탄의 세력을 악으로 분별하지 못하고 무감각하게 만드는 것이 그 목적입니다.
이미 귀신들린 사람들은 제쳐놓고라도, 사주팔자를 보고 점쟁이를 찾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일지라도 그들은 불화와 염려와 질병으로 억눌린 자들이며, 그들을 얽매고 있는 운명과 저주에서 자유를 얻을 수 있다는 복음을 깨닫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삶은 어둡고 비관적이며 두려움에 가득합니다.
만일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이러한 어둠의 세계와 일상적으로 접촉하며 그런 세계에 더 친근감을 느끼며 자란다면, 성인이 되어 마술과 신비로운 귀신의 세계를 통하여 이미 그들의 눈을 가리고 있는 사탄의 세력을 분별하고 그것을 완전히 벗어버리는 것은 절대로 쉽지 않을 것입니다.
악령의 세계는 실존합니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께서 마술사와 신접한 자를 철저하게 죽이라고 명령하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죽음에서 부활하셔서 사탄의 권세를 박탈하셨으므로, 더 이상 귀신과 마술의 능력이 사라졌다고 생각하십니까?
오늘날 사탄에게 인간을 재물로 바치는 행위가 없어졌다고 생각하십니까?
극소수이지만 우리나라나 미국 등 선진 기독교 나라에서도 그런 사람들을 찿을 수 있다면, 후진국에서는 얼마나 더 일반적인 현상인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문명이 덜 발달한 곳에는 예외없이 무당과 귀신과 마술이 일상적인 삶의 일부분입니다.
그리고 그 저주 아래 사는 주민들은 한결같이 가난하고 병들과 원한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마술, 죽은 자와 신접, 귀신과의 대화는 사탄의 영의 힘이 사람을 통하여 나타나는 것입니다.
과거에 무당이었다가 복음으로 변화받은 사람들의 간증을 들어보면, 귀신들린 자들은 예외없이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고 자살 충동에 억눌려 있습니다.
그들은 남들처럼 정상적인 삶을 살 수가 없으며 장래에 대한 비관과 절망에 빠져있습니다.
악령의 영향으로 범죄를 저지르거나 자살을 하는 경우도 흔이 있는 일입니다.
평범한 인간이 사탄이 다스리는 악령과 마술의 힘에 비참하게 희생되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알고 나서도 마술이 순진한 아이들의 장난인냥 자녀들에게 해리포터를 읽도록 내버려두시렵니까?
하나님께서 마술사를 철저하게 죽이라고 명령하셨다는 점, 그리고 사탄이 다스리는 악령과 마술의 힘에 의하여 인간이 처참하게 희생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그렇다면 모든 친구들이 다 읽고 서로 대화를 나누는 책을 어떻게 나의 자녀만 읽지 못하도록 막을 수 있을까요?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가정에서 이미 부모가 자녀들에게서 권위를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지금과 같이 부모들이 자녀교육을 전적으로 학교에 맡겨 버린 이상, 아이들은 부모의 말보다 학교, 학원 및 또래 친구들의 말을 더 들으려고 할 것입니다.
아무리 부모가 하지 말라고 해도 학교에서 권하고 모든 친구들이 다 하는 일이라면, 그 아이는 부모의 말을 존중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 뿐 아니라 (어른도 마찬가지이지만) 아이들은 왕따가 될까봐 몹시 두려워합니다.
어떻게 해서든 또래 집단과 동일하게 행동하여 집단의 인정을 받으려고 합니다. 선악의 분별은 그 다음 문제입니다. 서글픈 현실입니다.
그러나 만일 부모가 이제부터 자녀들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보여주고, 가정교육을 중요시 한다면 아이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자녀를 마치 학교와 학원을 거쳐 마침내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사는 로봇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물인 하나의 인격체로서 보고, 그들의 삶에 학교공부와 대학 이상 가는 더 귀중한 가치가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면, 그들은 부모의 말을 존중할 것입니다.
동시에 성경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자 우주의 진리임을 확신하고 행위로 본을 보여주는 부모가 자녀에게 마술책을 읽는 것이 하나님께서 절대로 금하신 죄악이라는 사실을 가르쳐준다며, 그는 과감하게 세상 조류를 거부하고 올바른 것을 선택하는 용기를 얻을 것입니다.
“음란하듯 신접한 자와 박수를 추종하는 자에게는 내가 진노하여 그를 그 백성 중에서 끊으리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거든 너는 그 민족들의 가증한 행위를 본받지 말 것이니 그 아들이나 딸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는 자나 복술자나 길흉을 말하는 자나 요술하는 자나 무당이나 진언자(주문 외우는 자)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의 중에 용납하지 말라 무릇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께서 가증히 여기시나니 이런 가증한 일로 인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 내시느니라”(레20:6 신18:9~12)
“너는 무당을 살려두지 말라”(출22:18)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고하며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행19:18~20)
[김한호 사랑의 메시지 사랑의 메시지 미니스트리 p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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