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 죄송해요
2011. 7. 7. 09:06ㆍ좋은 글, 이야기
| “성령님 죄송해요!” |
| 온누리 교회 손기철 장로님은 몇 년 전, 속초에 강의하러 갔다가 속초에 있는 동생에게 안부전화를 하고, 저녁 9시 반에 버스터미널에 도착하여 11시 버스를 기다리는데 성령께서 말씀하시기를 ‘가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늦더라도 집에 가고 싶어 가려고 하는데 자꾸 가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정 그러면 저 대합실 문이 반만 열리게 해 주십시오’라고 했는데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대합실 문이 반만 열렸다, 닫히는 것입니다. 너무나 신기하여 양털을 시험한 기드온처럼 한번 더 성령께 말씀 드렸습니다. ‘성령님 진짜 믿겠는데요 제가 여기 자게 하시려면 동생에게 전화가 와서 “자고가, 형”이라고 말하게 해 주세요’ 한 10분 정도 지났습니다. 전화가 온 것이 아니라 직접 동생과 제수씨가 찾아와서 “형, 자고 가” 소스라치게 놀란 손기철 장로님! “성령님, 정말 죄송해요” 저절로 외마디가 나왔습니다. 그날 밤 동생이 하나님과 너무 멀어져 있었던 것을 아시고, 밤을 새워 갈급한 마음을 위로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성령께서는 오늘도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십니다. 지금 이 순간도 보고 계시다는 말입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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