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대로 구하는 기도
(요일 5: 11-21)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하나님은 나에게 지금 껏 너의 기도가
나의 뜻대로 구한 것이었느냐고 물으신다.
하나님은 나의 뜻대로 구한 것은
무엇이든 들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
오늘 새벽 지금 껏 나의 기도를 돌아보니
아버지의 뜻을 따라 기도하기 보다는
나의 욕심과 생각을 따라
기도한 것이 훨씬 많음을 발견한다.
하나님은 가라고 말씀하시는데
난 여기가 좋사오니라고 말했다.
하나님은
내가 포기하고, 용서하고, 베풀길 원하셨는데
난 상대방이 깨닫도록 해 달라고 기도했었다.
지금껏 나의 기도가
예수님을 찾아와
아들들을 예수님의 좌우편에
앉게 해달라던 여인의 구함처럼
자신이 구하는 것을 알지도 못하는
어리석은 기도였음을 고백한다.
정말 내가 무엇을 기도 해야하는지
알지도 못하고 있다.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기도 제목은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은 것 같다.
내 속에서 성령님의 말할 수 없는
탄식함으로 대신 기도하시는
그 기도제목이 나에게는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주님!
주님이 나를 위해 기도하시는
그 기도의 제목을 알려주옵소서!
성령님께서 내가 기도하지 않아서 안타까와
대신 구하시는 그 기도제목을 알려주옵소서!
이제는 저의 마땅히 아뢰어야 할 기도의 제목을
제가 기도할 수 있게 알려 주옵소서!
나의 뜻을 꺾고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는
온전한 기도의 사람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