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처럼

2011. 10. 4. 13:31좋은 글, 이야기

아브라함처럼

 

 

 

     사람이 아직 가보지 않은 길을 가겠다고 짐을 챙기는 모습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그 길은 안전한 길인지 확인되지 않았음으로 길 떠나는 것을 만류해야 할 까요? 아니면 가 보지 않은 길이니 만큼 새로운 세상을 만날수 있다고 용기를 북돋아 주어 이왕 떠나는 길 힘 있게 떠나게 해야 할까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흔히 만날 수 있는 신앙의 모습은 바로 위와 같은 모습일것입니다. 믿음의 결단은 하나님의 음성에 기초를 두어야 합니다. 마치 아브람함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갈대아 우르를 떠나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가나안을 향해 떠난것처럼 말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도 떠나지 않는 것 또한 문제이지만,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떠나는 것 또한 인생의 큰 실수라 할 수 있습니다. 그 만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한다는 것은 신앙생활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당신 자신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자녀들을 인도하실때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쩔 수 없이 떠나야만 하는 환경으로 몰아 넣기도 합니다. 애굽의 국무총리를 역임한 요셉의 경우가 여기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도 위대하고, 요셉도 위대한 성경인물이지만 두 사람이 걸어간 인생행로는 분명 많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여 떠난 길은 험난한 여정이었지만 앞날에 대한 확신이 분명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그러지를 못했습니다. 순간이 순간이 생사를 가늠지을수 있는 위태 위태한 순간이 많았습니다. 두 사람을 이끌어간, 배후에서 역사하신 분은 똑 같은 하나님이셨지만 이렇게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은 달랐습니다.

 

    누가 저에게 두 사람이 걸어간 길 중 선택을 하게 한다면 주저없이 아브라함이 걸어간 길을 선택할 것입니다. 요셉이 걸어간 길을 가라고 한다면 아마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선택하지 않을 것입니다. 누가 죽음 앞에 던져지는 자신을 보기 원하겠습니까. 이처럼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만일 아직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신앙생활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면, 먼저는 하나님의 음성을 선명하고 또렷하게 듣는 귀가 열리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환경을 보지 않고 꿈을 쫓아 미래로 연결된 길을 떠나는 순종이 필요합니다.

 

    우리 중에 누군가가 하루 하루가 험난했던 요셉 같은 생활이 계속되고 있다면, 아브라함같은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순종, 즉 전진 할 수 있는 신앙으로 전환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대 부분의 자녀들에게 말씀하시고 자녀들은 그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믿음으로 나아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음성을 귀로 듣고 확신에 찬 순종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윤택한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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