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되게 하소서!
(출 30: 22-38)
하나님은 모세에게
액체몰약, 육계, 창포, 계피의 상등향품을 취하여
감람기름과 함께 거룩한 관유를 만들라고 하셨다.
그리고 이 관유를 회막과 증거궤및
모든 지성물에 바르라고 하셨다.
또한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발라
그들을 거룩하게 성별하여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도록 하라고 하셨다.
이 관유는 세상것과 하나님의 것을 구별하는데 사용되었다.
이 관유는 하나님을 위해 쓰이는 도구에 발라진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을 위해서는 제조도, 사용도 금하셨다.
오늘날 모든 성도는
성령님의 기름부음에 의해 세상에서 성별되었다.
이미 성별된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
세상을 위해, 나를 위해 사용되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소합향, 나감향, 풍자향을
유향에 섞어 향품을 만들고
소금을 쳐서 성결하게 하라고 하셨다.
이 향은 제사장이 하루 두번씩 분향하였다.
이 향 역시 하나님만을 위한 거룩한 향이었다.
사람이 이 향을 맡기 위하여 제조하면
백성중에서 끊쳐진다고 하셨다.
하나님은 향기를 좋아하신다.
그것도 변치않는 향기를 좋아하신다.
그래서 소금을 치라고 하신것 같다.
성도의 기도는 향이다(계5:8).
매일 드리는 나의 기도가 향이다.
하지만 그 향이 나를 위한 것인지,
하나님을 위한 것인지 점검하여야 겠다.
하나님 아버지!
성령의 기름으로 바르셔서
저를 성별케 하신 줄 믿습니다.
세상을 위해 살지 말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을 위해 살게하옵소서!
매일 드리는 나의 기도가
오직 하나님께만 드리는 아름다운 향으로
교회당을 가득 풍기게 하옵소서!
그리고 변치않는 기도의 생활을 이루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