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14. 11:17ㆍ신앙간증
아뿔싸! 주일 오전에 공장에 불이 났었다.
(첫 주 감사 예배의 은혜)
실로암교회 백승웅목사
매월 첫째 주 우리교회는 감사 예배로 한 달을 시작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매월 시작을 월삭 예배로 드렸던 것을 생각하며 ,
첫 달 첫 것을 먼저 하나님께 감사하고 시작하면
그 달 마지막까지 감사거리가 넘치도록 채우시는 주님임을 알기 때문이다.
이번 달도 7월을 시작하면서 하나님께 첫 주 감사 예배를 드렸다.
하나님은 이 예배를 어떻게 받으셨을까?
B 집사님은 공장을 운영하고 계신다.
목사를 만날 때마다 “목사님! 저는 정말 하나님의 은혜를
너무 실감나게 경험하고 있어요.
경기가 어려워서 같은 업종의 다른 공장들은 일거리가 없는데,
저희 공장은 신기하게 일감이 늘 넘쳐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래서 다른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복을 실질적으로 경험한다고 늘 말씀하신다.
그도 그럴 것이 B집사님은 누구보다도 우리교회의 문제에 적극적이시다.
또한 교회의 재정의 참으로 많은 부분을 감당하고 계실 정도로
심고 거두는 법칙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계신 분이시다.
그날도 B 집사님은 상당한 금액의 헌금을 하셨다.
그리고 다음날 공장에 가서 엄청난 결과를 목격하게 된다.
아무도 없는 공장에 불이 난 흔적을 발견한 것이다.
깜짝 놀라 감시 카메라를 돌려보니 ,
아뿔싸! 정말 주일 오전에 공장에 불이 났었다.
그것도 불이 가장 잘 붙는 다는 플라스틱에 주변에,
그 불은 맹렬하게 타오르고 있었다.
그런데 다음 장면. 눈 앞에는 너무도 신기한 일이 벌어졌다.
그렇게 활활 타오르던 불이 30분정도가 지나자 갑자기 꺼지는 것이었다.
너무나 신기하고 신기해서 나중에 전문가에게 물어보니 ,
이 상황은 더 타서 옮겨 붙으면 옮겨 붙었지 ,
불이 저절로 꺼지는 경우는 절대 없다고 함께 신기해했단다.
그렇다.
하마터면 공장에 큰 화재가 날 뻔 하였던 것이다.
더 신기한 것은 30분 동안 탄 것도 재산 피해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이라는 점이다.
하나님은 이렇게 우리 B 집사님을 축복하시고 사랑하시고 계신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시 50:23)
이러한 간증의 주인공의 소유자들이 더 많이 우리교회에서 나오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다.
자료출처: 실로암교회간증 http://cafe.daum.net/chsiloam/ItVE/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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