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끈을 붙들라
2013. 7. 13. 23:11ㆍ좋은 글, 이야기
헤르만 헤세의「데미안」이라는 소설에 나오는
유명한 구절을 생각해 봅니다.
“새는 알을 까고 나온다.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려고
하는 사람은 다른 한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는 새로운 세계를 바라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그 새로운 세계를 천국이라 부릅니다.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려고 하는 사람은
다른 한 세계를 파괴해야만 합니다.
다른 한 세계라고 하는 알을 깨지 않고서는
새가 될 수 없습니다.
새로운 세계를 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끈을 붙잡으려고 하는 사람은 반드시
그가 잡고 있는 끈 아닌 끈을 놓아야만 합니다.
그것을 놓기 전에는 절대로 하나님의 끈을
붙잡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끈을 붙잡지 못하는 사람은
평생 교회를 다녀도 천국의 열쇠를 얻을 수 없습니다.
천국의 삶을 살 수 없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자신과 세상의 주인으로 삼고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자신과 세상의 주인으로 삼고 산다는 것은
하나님으로만 끈을 삼고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도
끈을 삼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붙잡고 있는, 지금까지
나도 붙잡고 살아왔던 끈을 포기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상 끈을 스스로 끊고 하나님의 끈만 붙잡는 믿음으로
천국의 열쇠를 얻어 이 땅에서도 천국의 삶,
구원의 삶을 누리기 바랍니다./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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