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환난중에 다닐지라도

내가 환난중에 다닐지라도 

 

 내가 환난중에 다닐지라도 

성도는 환난중에 다닐지라도 신앙이 떨어질 이유가 없습니다.
너무나 기이하고 놀라운 사실은 성도는 환난을 당하지 않고
순탄한 생을 살게 될 때 신앙이 떨어집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성도에게 환난을 주신
이유를 알아 더 큰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첫째, 살아나게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모든 것을 살아나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소생시키는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생명을 살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가정을 살리시고 병자를 고쳐 살리시는 분이십니다.
어떤 환난을 당활지라도 하나님은
당신을 능히 거기에서 살려 내시는 분이십니다.

둘째, 원수의 분노를 막으시는 하나님.
당신의 삶을 고통스럽게 하는 원수 마귀의 세력이 있습니까?
당신의 사업을 방해하는 원수의 훼방이 있습니까?
이유없이 괴롭히고 분노하며 당신의 앞길을 가로막는 이가 있습니까?
두려워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잠잠케 하시고 막으실 것을 믿으십시오.

셋째, 오른손으로 구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오른손은 권세와 능력의 손입니다.
사랑의 손입니다. 자비와 치료의 손입니다.
"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고 내게 안수하였나이다"(시139:5)라고
다윗은 노래 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당신을
좌우로 감싸시고 보호하심으로 구원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