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의 결단

2013. 11. 7. 00:12좋은 글, 이야기

아브라함의 결단 (창 22:1-19)

1. 믿음의 결단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창 22:1-2). 
  그는 하란을 떠날 때도(창 11:31, 12:4), 그리고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는
말씀에도 철저하게 믿음으로 행했다.

2. 순종의 결단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제 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 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창 22:3-4).
  아침 일찍이 일어나 나귀 안장을 지우고 뚜 사환과 아들 이삭을 데리고 하나님
이 지시하는 곳으로 가는 아브라함의 모습이 보인다.
축복의 정상 모리아는 믿음과 순종으로만 정복된다. 믿음과 순종은 축복의
열쇠이다. 큰 믿음은 철저히 순종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3. 예배의 결단
“하나님이 그에게 일러 주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
(창 22:9).
  이는 아브라함의 산 예배, 곧 신령한 제사를 보여주는 말씀이다.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요 4:23).
  아브라함은 자신이 가는 곳마다 그곳에서 먼저 여호와께 단을 쌓고 제사(예배)
를 드렸다(창 17:7-8, 13:18, 22:9)
  사도 바울은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고 기록하였다.

4. 헌신의 결단
“하나님이 그에게 일러 주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창 22:9-10).
  이것은 아브라함의 생명을 드리는 뜨거운 헌신이다.
  헌신을 위해서는 또한 아들 이삭의 희생적인 순종이 있었다.
번제할 양이 없음을 이상히 여긴 이삭에게서 순종의 자리를 보자.
“이삭이 그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이르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이르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창 22:7).
  역사가 요세푸스는 그때 이삭의 나이가 25세쯤 되었다 한다.
충분히 결박을 풀고 반항할 수 있었으나 침묵으로 순종하는 모습은 신약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예표이다

결론. 아브라함의 결단은 성도의 결단이다.
  아브라함은 믿음의 결단, 순종의 결단, 예배의 결단, 헌신의 결단을 하였다.
우리 또한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의 결단을 본받고 행하는 성도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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