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예비하시는 하나님

2014. 8. 22. 08:59좋은 글, 이야기

반드시 예비하시는 하나님


바울 당시에는 신자들끼리 만나는 것,
복음 때문에 핍박받는 사람들끼리 만나는 것만큼
가슴 벅차고 눈물겨운 일이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바울을 위해 아굴라 부부를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바울은 아굴라 부부 덕분에 그 삭막한 고린도에서
의지하고 머물 곳을 얻게 되었습니다.
바울이 아굴라 부부를 만나고 얼마나 용기를 얻었을까요?
서로에게 얼마나 힘이 되었을까요?
사역자에게 있어 사람과의 만남이 주는 신비로움은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평신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누구라고 해도 알아주는 사람 없고,
어느 교회 집사라고 해도 인정해 줄지 안 해 줄지 모릅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웃에게 다가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봉사하고
복음을 전하고자 할 때 당연히 두려울 것입니다.
떨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럴 때 마음 속에 꼭 확신하십시오.
반드시 나와 뜻을 같이하고 함께 기도하며
복음을 위해 수고할 형제자매 한두 명은
하나님이 예비해 주실 거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사업을 한다든지 직장 생활을 할 때
이렇게 기도하지 않습니까?
이 사업을 통해서,
이 직장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할 때
나와 뜻을 같이하고, 함께 손잡고 기도하고 움직일 수 있는
믿음의 형제자매를 만나게 해 달라고 말입니다.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이 준비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만나야 할 사람까지도 간섭하시고
예비하시는 분입니다.


- 《교회는 이긴다 3》  / 옥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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