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7. 21:24ㆍ좋은 글, 이야기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시 23:1-6)
을미년 양의 해를 맞아 양의 특징에서 진리를 깨닫는 시간이 되자.
1. 눈이 나쁘다.
양은 시력이 나쁩니다.
그래서 눈 앞에서 뭔가 보이고 그게 눈 앞에서 움직이면 그걸 졸졸 따라다니
죠. 양을 치는 개들이 옆에서 뛰어 다니면 그게 또 목자인 줄 알고 쫓아간다
고 합니다.
2. 잘 속는다.
양 떼의 형편없는 분별력을 야생 개들이 잘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예전부터
야생 개들은 야생의 양 떼를 교묘히 유도하여 좁은 골짜기로 몰아넣은 뒤 잡
아 먹곤 했다고 합니다.
3. 잘 넘어진다.
양의 다리는 단단하고 강하지 않아 재빠르질 못합니다.
그래서 넘어질 때가 많고 뛰는 속도까지 느려 맹수가 가까이 쫓아오면 잡아
먹히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4. 넘어지면 못 일어난다.
양은 일단 넘어지면 말 그대로 ' 벌러덩' 뒤집어 집니다.
완전히 뒤집혀 져서 눕습니다. 그렇게 뒤집힌 양은 아무리 용을 써도 스스로
못 일어납니다. 그래서 목자가 와서 일으켜 세우 줄 때까지 그 상태로 누워
있는다고 합니다.
5. 중심을 금방 못 잡는다.
뒤집혀 있던 양은 제대로 일으켜 세워줘도 금방 중심을 잡지 못하기 때문에
일으켜 세워준 후, 목자는 양이 똑바로 걷도록 몇 초 동안 가만히 붙잡아 줘
야 합니다.
6. 이기적이고 멋대로이다.
새끼 양들이 배가 고파 어미로 보이는 양들에게 다가가서 우유를 얻으려
다가가면 양들은 매정히 뿌리치고 가버립니다. 양이 그저 온순한 것 같지만
실은 상당히 이기적이고 멋대로인면도 있다고 합니다. 목자가 없으면 양은
각자 자기 먹이 찾는 것에만 정신이 팔려 멋대로 가버린다고 합니다.
7. 방향 감각이 없다.
양들은 방향 감각이 없습니다. 시력이 너무 나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앞에 야생 숲이 있는지 낭떠러지가 있는지 조차도 구분 못하고 무조
건 걸어 들어갑니다. 그래서 양은 반드시 목자 또는 양치기가 옆에 있어야
만 생존할 수 있습니다.
8. 방어력이 제로다.
양은 자신을 방어할 만한 능력이 전혀 없는 동물입니다.
잘 속고, 눈도 잘 안 보이고, 뛰는 속도까지 느리기 때문에 반드시 지키는
누군가가 있어야 합니다.
9. 죽을 때가 되면 온순해진다.
염소나 돼지 등의 동물들은 죽음 직전 발버둥을 치는 반면, 양은 죽음
앞에서만은 모든 것을 체념한 듯 온순해 진다고 합니다.
결론: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
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
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
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
히 살리로다"(시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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