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13. 22:03ㆍ좋은 글, 이야기
소유된 백성
자료원/산을 넘는 발
난 하나님의 소유다.
주체성이 없다는 뜻이 아니라 소유의 근원을 말하는 것이다.
이사야 43장 1절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왜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인가?
첫째는 그분이 만드셨다.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셨다.
시편 100편 3절에, 우리를 지으셨다고 하신다.
둘째는, 값을 주고 사셨다.
예수님의 핏값으로 우리를 사셨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다.
예수님께서도 요한복음 10장 11절에서, 양들을 위해 목숨을 주시는 선한 목자로 표현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물 중에서도 특별한 소유다.
나도 많은 물건을 가지고 있지만, 일반적인 소유와 특별한 소유물이 있다.
말라기 3장 17절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특별한 소유로 삼으시고, 우리를 지키신다고 하신다.
생각하면 감사할 일이다.
우리를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소유가 아니라 특별한 의미를 둔 소유라고 하신다.
시편 94편14절에선,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시며 외면하지 않으신다고 하신다.
나도 내 소유를 그냥 버리거나 외면하지 않는다.
하나님도 마찬가지라고 하신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소유로 삼으셨다면, 왜 그랬을까?
왜 하나님은 우리같이 형편없고 이기적인 인간들을 소유로 삼으셨을까?
그것은,
우리를 통해, 특히 우리의 소유를 통해 다른 사람을 돌보라는 것이다.
소유는 생명과 직결된다.
먹을 것과 추위를 가릴 입을 것 등 삶에 필요한 소유물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그 소유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은 달라진다.
예수님께서는 탐욕을 버리라고 하신다. 생명이 소유의 넉넉한 것에 있지 않다고 강조하셨다. (눅 12:15)
그 소유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공동체의 삶까지도 실패하는 경우가 성경에는 자주 나온다.
여호수아 7장에 나오는 아간의 이야기는, 아간의 욕심으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이 전쟁에서 패한다.
사무엘상 15장에서는, 아말렉 군대와 가축들을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좋은 가축들을 살려둔 이야기와,
이로 인해 사울이 망해가는 이야기가 나온다.
열왕기하 5장 23절에선, 엘리사의 비서실장 게하시가 나아만 장군에게 옷과 금은을 받아 문둥병이 걸리는 장면도 나온다.
소유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은 천국으로 연결되는가?
아니면 망해가는가?를 알 수 있다.
눅12장 33절과 마태복음 19장 21절에 보면,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돌볼 때 하늘에 보물을 쌓아두는 것이라고 나온다.
사르밧 과부는 열왕기상 17장에서 마지막 먹고 죽을 양식을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하나님의 사람에게 주면서 복을 얻는다.
막 12장 44절에서는, 한 과부가 자기의 소유 전부를 바치는 장면도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나고 은혜를 접한 후에, 자신의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을 위해 주겠다고 한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목숨을 많은 사람을 위해 대속물로 주셨다.
자신의 소유를 다른 사람들을 위해 다 주신 것이다.
우리의 소유를 통해 다른 사람을 살리는 것이 자신을 영원히 살리는 것이다.
탐심을 버리고 소유를 나누자.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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