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 15. 13:36ㆍ좋은 글, 이야기
사랑이 없는 신앙은 광신입니다
인간의 사랑은, 자신을 위해 상대에게 향하지만
영적인 사랑은, 그리스도를 위해 상대를 사랑한다.
인간의 사랑은, 상대와의 직접 접촉을 구하지만
영적인 사랑은, 모든 관계가 예수를 통해 중재된다.
예수가 빠진 일대일 관계란 없다.
인간적인 사랑은, 상대를 소유하고 지배하려한다.
그러나 영적인 사랑은, 상대를 규제하고 지배하고
강요하려는 모든 시도에서 상대를 놓아주게 된다.
영적인 사랑은,
상대에게 그리스도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오히려 그리스도에게 상대 이야기를 더 많이 하게된다.
이 사랑은 전적으로
그리스도안의 진리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
이 사랑은 우리 자신의 판단과 잣대로
주변 사람들을 괴롭게 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무력한 요청으로 그들 앞에 선다
동시에 상대(그들)을 위한 요청을 가지고
지혜로우시고 능력 많으신 왕 앞에 선다.
내가 구원받을 수 있다는 말을
오직 그리스도만이 하실 수 있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도
오직 그리스도에 의해서만 구원받을 수 있다.
그러기에 나는,
감히 그들과의 직접적 관계를 꿈꾸지 않는다.
나는 너와 함께,너에게,
너를 위해 해줄 일을 생각할 수 없다.
우리(예수와 나)가 너와 함께, 너에게,
너를 위해 해줄 일을 생각할 뿐이다.
마찬가지로 나는, 네가 나와 함께, 나에게,
나를 위해 해줄 일도 생각할 수 없다.
너와 예수가 나와 함께,
나에게, 나를 위해 해줄 일을 생각할 뿐이다.
(Life Together에서 디트리히 본회퍼)
나치에 항거하던 행동주의 신학자 디트리히 본회퍼는
베를린 감옥에서 1945년 4월9일 이른 아침
교수형에 처해졌다. 본회퍼는 다음과 같은 말을
마지막으로 남기고 교수대로 끌려나갔다.
"이것이 마지막입니다.
그러나 나에게 있어서 삶의 시작입니다”
사랑이 없는 정직함은 옹고집입니다.
사랑이 없는 의지력은 폭력입니다.
사랑이 없는 솔직함은 무례함입니다.
사랑이 없는 단순함은 경솔함입니다.
사랑이 없는 권위는 독재입니다.
사랑이 없는 품위는 멸시입니다.
사랑이 없는 정확성은 잘난체입니다.
사랑이 없는 부는 탐욕입니다.
사랑이 없는 지혜는 교활함입니다.
사랑이 없는 신앙은 광신입니다.
사랑이 없는 삶은 모순된 밤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으로 행하는 믿음외에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않으십니다. (펌 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이 없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 뿐이니라."(갈 5:7)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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