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요하지 말라
2016. 2. 20. 13:09ㆍ좋은 글, 이야기
강요하지 말라
"인간의 어떤 행위들은 단순히 명령하거나 강요하거나 지시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믿음, 소망, 사랑 이 셋은 요묘하게도 소위 '명령적 성격'에서 벗어난 부류의 행위에 속한다.
믿음, 소망, 사랑은 억지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명령에 의해서 이루어질 수 없다.
나는 타의에 의해서 믿을 수 없다. 타의에 의해서 소망하거나 사랑할 수 없다...
어떤 사람에게 웃어보라고 명령할 수는 없다.
그 사람을 웃기기 위해서는 그에게 우스개 소리를 해야한다.
명령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
종교에서도 똑같은 현상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가지게 하려면 특정한 교회의 노선에 따라 설교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오히려 우선 하나님을 믿을 만한 분으로 제시해 주어야 하며 스스로가 믿음의 행위를 보여주어야 한다."
- Viktor E. Frankl -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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