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목표를 정하지 맙시다 (주의 사업 하지 맙시다)

2016. 7. 1. 14:20좋은 글, 이야기

신앙의 목표를 정하지 맙시다 (주의 사업 하지 맙시다)  


 

글쓴이/봉민근

 

제목 보고 이단이 아닌가 하고 놀라셨죠?


많은 교회들이 매년 전도 목표와 숫자를 정하게 된다.

그러나 그 목표와는 달리 대부분의 결과는 번번히 해마다 실패를 거듭하는 것을 보게 된다.

왜 그런 현상이 나오는 것일까?

몇 명을 주십시요

 

그 뜻은 가히 나쁘다 할 수 없지만 인간적인 목표가 앞선 결과다.

하나님이 허락 하시면 이룰수 있다는 신앙고백을 통하여 지극히 작은것에

충성을 다 하는 모습이 우선이고 아름다운 것인데 하나님께는 물어 보지도 않고 인간의 욕심으로 목표를 세우고

주의 일을 감당하기 때문이다.

 

창골산에서도 몇 곳의 미자립교회를 돕겠다는 일방적인 선언을 하고 일백 운동을 해왔지만

오늘 새벽 기도를 하는 중에  이런 태도가 인간의 욕심이요 교만함임을 깨달았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하는것이 아니라 인간의 힘으로 해보겠다는

나의 욕심이 앞서는 영적 바벨 탑이라는 것을 알게 해 주셨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언제든지 큰 일을 할 수가 있을 것이다.

다만 섬기는 이로서 해야 할 일들은 맡기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충성된 모습이 필요하고

열심히 섬기다가도 자신이 정해놓은 결과에는 도달하지 못 했을 지라도

주님이 부르신다면 모세처럼 사역을 접고 주님 나라로 가야 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얼마를 주시면 얼마를 드리겠습니다.축복해 주시면 무엇을 하겠습니다 등은 어찌보면 하나님과의 거래를 하겠다는 것이다.

종이 상전의 손을 바라보듯, 여종이 주모의 손을 바라 보듯 우리는 주께서 무엇을 지시 하시는지를 잘 살펴 순종해야 한다.

내가 주인이 되어 이것 주시고 저것 주시면 이렇게 하겠습니다 하는 태도는 매우 불량한 태도라는 것을  알고보니

하나님께 죄송한 마음이 나를 부끄럽게 만들었다.

 

나는 한 달란트 받은 종으로 그저 충성해야 했었다.

일은 내가 하는게 아니고 주께서 하신다.

내가 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온갖 교만과 방자함으로 날 뛰며 가장 믿음 좋은 자 처럼 행동하고 스스로 생각했던 모습이

하나님 보시기에 얼마나 볼상 사나웠을까?

다만 나는 심부름 꾼으로 충성되히 심부름만 하면 된다.

 

주의 일을 내가 하려 하니 힘든 것이다.

주님이 하신 다면 내가 왜 힘이 들며 왜 힘들어 해야 할까?

 

내가 결정 해서도 내가 하려 해서도 안된다.

신앙의 선배들이 자신이 능력이 있어서 주님의 일을  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은혜로 능력 주셔서 잘 믿는 자가 되었다.

모세와 모세의 지팡이가 능력이 있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능력을 주신 것이다.

 

우리는 곧 잘 주의 사업이라는 말을 잘 사용 한다.

그러나 그 사업은 인간이 하는게 아니다.

주의 사업이 아니라 주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도구로서의 섬김이 있을 뿐이다.

우리는 주의 종이다. 종이 무슨 사업을 하겠는가?

 

주인에게 맡기는 것이 마땅하지 않은가?

 

성경에 그 누구도 신앙에 목표를 정하고 신앙생활 한 사람이 없었다.

다만 하나님만을 의지 했을 뿐이다.

주님의 일에 목표는 하나님이 정하시는 것이다.

 

오직 신앙속에는 우리 주님이 계실 뿐이고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할 수 있을 뿐이다.

맡은자가 구할 것은 충성이지 목표가 아니다.

우리는 무악한 종이요 다만 순종만 있을 뿐이다.

주의 일은 사업이 아니라 주님에 마음을 헤아려드리는 것이다.

사업의 계획과 목표는 주인이 정하시는 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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