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9. 11:05ㆍ좋은 글, 이야기
불편한 기독교
요즘 기독교를 바라보면 포장되어진 부분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회의 본질은 잊어버리고, 비 본질적인 부분에 너무 많이 치중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항상 다른 사람들이 교회를 어떻게 바라보는 지에 대해 관심을 갖습니다.
그러나 보니, 교회 스스로가 너무 포장을 잘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보는가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어떻게 보는지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꾸만 기독교의 본질은 사라지고, 스스로를 포장하고, 나이스하고 쿨한
기독교가 되려고 노력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의 잘못된 기준이나, 죄에대해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침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비판도 대책도 없고, 축복만을 외치고, 적당히 살아도 구원은 우리에게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진짜 기독교는 '불편한 기독교'입니다.
초대교회를 보더라도 세상의 죄를 책망하고, 회개를 요구하는 교회였기 때문에
핍박도 많았고, 탄압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복음은 더욱 강해졌고, 성령의 능력은 더욱 강하게 임하였습니다.
우리는 불편한 기독교가 되어야 합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세상사람들의 마음에 찔림을 주고, 불편함을 줘야 하는 것입니다.
잘 포장되어진, 친절한, 인상이 좋은, 교회가 아니라
진짜 영혼을 살리고, 죄에 대해 책망하고, 본질을 회복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마지막 때에 우리 교회 가운데 주어진 사명일 것입니다. 글/양준호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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