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1. 16:43ㆍ좋은 글, 이야기
그 한사람이 바로 당신이다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믿지 않는 자들과 똑같이 산다. 삶의 모습이 똑같고 능력 없음이 똑같다. 복음의 능력을 모르고 나 자신을 모르기 때문이다.
내가 누구인지 모르기 때문에, 즉 복음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가 누구이며 어떻게 살 수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못 사는 것이다. 우리 삶의 모습은 비신자와 달라야 한다. 우리는 정말 중요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원리는 한 사람이 중요하다. 노아의 시대 때 의인이 노아 하나였다. 그 노아 한 사람 때문에 우리가 아직 살아 있고, 인류가 유지되었다. 그리고 이스라엘 땅에 기근이 났을 때 이스라엘 백성 전부를 살린 사람이 누구인가? 요셉 한 사람이었다. 성경의 원리는 그만큼 한 사람이 중요하다.
에스겔서를 보면, 하나님의 진노를 살 만한 죄악의 실상이 쭉 나온다. 그리고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 땅 백성은 포악하고 강탈을 일삼고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압제하고 나그네를 부당하게 학대하였으므로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나로 하여금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에서 찾다가 찾지 못하였으므로 내가 내 분노를 그들 위에 쏟으며 내 진노의 불로 멸하여 그들 행위대로 그들 머리에 보응하였느니라 (에스겔서 22장 29-31절)
하나님은 사람들을 다 쓸어버리려고 하셨다. 그런데 우리를 사랑하니까 쓸어버리기 싫으셨다. 그래서 의인 한 사람을 핑계로 삼으려고 하셨다. 의인 한 사람만 있어도 멸망하지 않기로 하셨다. 그러나 의인을 찾지 못하셨고, 결국 분노를 그들 위에 쏟으며 진노의 불로 멸하여버리셨다.
이 세상은 악인이 많아서 멸망당하는 것이 아니다. 의인 한 사람이 없어서 멸망당한다. 우리가 바로 그 의인이 되어야 한다. 이 성 전체가 멸망하는 걸 막아설 수 있는 단 한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우리나라는 정말 죄악이 창대한 나라가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나라를 쓸어버리신다면, 그것은 누구의 책임일까? 내 책임이다. 내가 그분이 찾으시는 한 명이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한 사람의 의인을 찾으신다. 당신이 그 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의 자연스러운 태도다. ‘저 사람이 그 사람이 되겠지’라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의 태도가 아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면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이 나라를 멸망시키고 싶어 하지 않으신다. 구원하고 싶어 하신다. 그 마음을 알면, 내가 그 한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이 되기로 마음먹지 않으면서 그저 하나님의 은혜만을 구하고 복 받기만 바라는 것은 안 믿는 사람과 똑같은 행동이다. 하나님이 우리의 필요를 다 아시기 때문에 우리는 지극정성으로 빌 필요가 없다. 우리가 할 일은 오직 주님이 찾으시는 온전한 예배자가 되는 것뿐이다.
내가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되면 우리 인생의 모든 관점이 바뀐다. 예수 믿는 사람은 언제 어느 곳에서든 자신이 축복의 통로로 서야 함을 알고 그렇게 살아야 한다.
나는 지금의 우리나라가 에스겔 시대 때보다 훨씬 악하다고 생각한다. 이 나라 백성이 더욱 포악하다. 이 나라를 보실 때 주님은 가슴이 찢어지실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나라를 내가 멸망으로부터 구한다는 마음을 먹어야 한다. 그것이 예수 믿는
사람이다. 그것이 예수 믿지 않는 사람과 구별되는 태도다. 변화의 시작이 바로 내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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