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이 사는 법

2017. 6. 9. 11:00좋은 글, 이야기

크리스챤이 사는 법                    

 

 

당신은 어떤 일을 정말 완전히 망쳐버린 적이 있습니까? 너무 심하기 때문에 부끄러움에 죽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말입니다. 당신을 가장 원통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당신의 고집이 이렇게 사태를 악화시켰다는 인식(認識)입니다.

이제 우리가 사는 세상을 한 번 생각해봅시다. 세상은 얼마나 엉망으로 변했습니까? 세상의 좋은 일들의 목록을 만들어봅시다. 그리고 다시 나쁜 일들의 목록을 만들어봅시다. 어느 목록이 더 길어질까요?

나쁜 일들은 전부 자기 방식대로 살겠다고 고집부리는 완고한 사람들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닙니까? 하나님과 자연은 우리에게 경고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의 문제를 온전히 맡겨드리는 것을 너무 두려워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그 문제를 붙들고 있어야 안심이 됩니다.

하나님께 다 보여드리지 않는 것이 죄라는 생각이 우리에게 별로 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고작 사람을 죽이거나 남의 아내와 동침하는 것을 죄로 여길 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맡겨드리지 않는 것도 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에게 찾아오기를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일을 대신 맡아서 해결해주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당신은 자존심이 강해서 하나님이 당신의 삶을 주관하시도록 초대하지 못합니까?
아니면 당신은 너무 어리석어서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입니까? “주여, 용서하옵소서”라는 말이 우리의 출발점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함께 전진하면 됩니다.

- Breakfast with God -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