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그 누구나 죽는다.

2017. 7. 11. 10:20좋은 글, 이야기

사람은 그 누구나 죽는다.                   

 

 

글쓴이/봉민근


사람은 그 누구나 죽는다.

죄의 값은 사망이라 하셨다.

죽을 준비가 되어 있던 안되어 있던 사람은 죽는다.


하나님께서 부르시면 1분 1초도 지체 할 수 없이 가야 한다.

세상에 미련을 두고 안 두고 생각할 여유 조차 없이 가야 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죽음을 오늘 내게 있을 현실로 받아드리며

살지를 못하고 미래의 일로 치부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기에 죽음 이후에 삶 보다도 세상의 일에 연연하며 살아간다.


하나님을 모르면 하나님 나라와는 상관이 없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는 자가 가는 곳이다.


오늘 내게 그분을 믿을 수 있는 믿음의 선물이 있음에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


군시절 전우에게 오랜 시간 동안 복음을 열심히 전했었다.

그 친구 하는 말이 자신은 믿고 싶어 미칠것 같은데

믿어지지를 않는다고 했다.


오늘 내가 주님이 믿어 짐이 얼마나 큰 축복이요

은혜인지를 우리는 잘 모르고 있다.


지옥에 있는 영혼들을 향하여 물어 보라.

저들에게는 왜 믿음이 없었는지를 ...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고 싶지 않은 고집이였을까?

아니면 세상의 우상이나 자신의 가치관이 하나님과는

동 떨어진 삶이 였기 때문일까?

그러나 저들은 하나님 앞에서 그 어떠한 변명도 통하지 않을 것이다.

그 누군가를 통해서라도 지존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들어 보았을 것이다.

듣지 못했다면 공평하신 하나님께서 양심을 통해서라도

자신의 존재를 깨닫도록 알려 주셨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인정치 않는 자들은 불행하다.

지금이 하나님을 알 수 있는 날이요

구원 받을 기회임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믿는자 또한 전해야 할 사명이 있다.

  

한번 죽는 일은 정하신 일이요

반드시 심판은 있다.


나의 종말이 도적같이 내게 임하기 전에

인생의 우선 순위를 깨닫는자가 되자.


믿음이 먼저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