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우리에게는 예수그리스도가 있을 뿐이다

2017. 10. 12. 11:28좋은 글, 이야기

오직 우리에게는 예수그리스도가 있을 뿐이다                  

글쓴이/봉민근


나는 기독교를 종교라고 부르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기독교가 종교라고 하는 말에는 여러가지 종교중에 하나라는 뜻이 되기 때문이다.


기독교적 입장에서 神은 오직 한분 뿐이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라 부르기를 고집 하며 유일 신을 믿음으로 받아 드린다.

그 외의 종교에서 부르는 神을 우리는 인정하지 않을 뿐더러 종교간의 대화니

종교일치를 단호히 거부한다.


다른 종교는 우상의 종교요 참 신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른 종교나 신을 인정한다는 말은 곧 우상을 인정한다는 말이 된다.

종교간의 대화 또한 우상을 섬기는 자들과의 대화가 되기 때문이다.


기독교를 고립되고 배타적인 종교라고 세상 사람들은 말하고 있으며

믿는 사람들 조차도 기독교의 배타적인 것에 대하여 그것을 이해 하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여호수아처럼 오늘날 너희가 섬길 신을 택하라

나와 내 가족은 하나님만을 섬기겠노라의 고백이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의 고백이 되어야 한다.


다른 종교에서는 기독교가 神을 위해 나를 희생하며 순교도 마다하지 않는 것을 이해 하지 못한다.

아프카니스탄 에서 선교하다 희생을 당하였을 때 비 기독교인들은 맹렬히 그들을 비난 했었다.

그러나 그렇게 죽으면서도 신앙을 지킬수 있었던 것은 그것이 진리임을 알았고 깨달았기 때문이다.

죽음과도 바꿀만한 값어치를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타 종교나 무당이 섬기는 자기 신을 위하여 순교했다는 말을 들어 본적이있는가? 


복음에 타협은 있을 수가 없다.

어찌 진리와 비 진리가 합하며, 교회에 우상의 가증한 것들을 섬기는 자들을 초청하여

대화와 그들의 가르침을 받을 수 있단 말인가?

"종교간의 대화"말은 좋다.

이는 거짓 선지자들이 행하는 행동들이다.


기독교의 신앙은 죽으면 죽으리다의 신앙이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로 옷 입고 그분이 푯대가 되어 그 분만 바라 보아야 하는 것이다.


우상에 대한 문화가 한국 사회에 점점 그 폭을 넓혀 가고 있다.

비 기독교적이고 미신적이며 우상종교의 냄새를 펄펄 풍기는 내용들을 연속극 같은데서

우리는 접하면서도 가슴 아파하거나 잘못 되었다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이 별로 없다.


그냥 문화의 일면이라고 치부하며 그 속에서 흥미를 느끼며 그것을 시청하는 우리의 모습은

회개해야 할 대상이다.


기도 할 때에는 오직 하나님만을 생각하게 해달라고 기도 하면서 문화를 통하여 침투하는 사단이와

짝을 하며 사는 우리의 모습을 정당화 해서는 안된다.


죄는 모양이라도 우리는 가까이 하거나 인정하는 태도를 보여서는 안된다.

방관하는 순간 우리는 또 하나의 선악과를 따 먹는 결과가 되는 것이다.


우리에게 종교는 하나님을 믿는 신앙 하나 뿐이다.

우리 속에 이교적인 모습을 버려야 한다. 

천주교에서 믿고 공경하는 성 모마리아도,위대한 그 어떠한 신앙의 위인도 우리가 믿는 믿음의 대상이 아니다.


오직 우리에 구원은 예수그리스도에게 있을 뿐이다.

그외의 것들은 모두가 짜퉁이요 거짓이며 비 진리일 뿐이다.


감히 거짓 종교가 하나님의 진리를 왜곡하지 못하도록 우리의 신앙을 굳건히 해야 할 때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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