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7. 14:03ㆍ좋은 글, 이야기
우리는 왜 찬양 하는가?
글쓴이/봉민근
우리는 왜 찬양 하는가?
음악이 좋아서?
하나님이 찬양 하라 말씀 하셔서?
예배의 한 부분이니까?
무의식적으로 교회에서 남들이 하니까?
나를 구원해 주셨으니 찬양한다고 찬양의 목적을 말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생을 구원하지 않았을 지라도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 하신 분이시다.
그 증거로 인간의 구원과 관계없는 천사들이나 우주의 천체와 모든 삼라만상이 하나님의 위대 하심을
쉬지 않고 찬양 하고 있다.
반짝이는 별들과 저 밝은 태양과 바람에 흔들리는 푸른 초목과 바다의 파도 소리가 찬양하며
물고기들이 뛰어 놀며 하나님을 찬양 하고 저 공중에 새들도 푸른 창공을 날아 찬양하며 살아간다.
하나님을 찬양해야 할 이유는 이루 헤아릴수 없이 많다.
하나님은 사람들을 통해서만 찬양을 받으시는게 아니다.
그분은 창조주이시기에 당연히 찬양을 받으셔야 한다.
모든 세상의 것들은 자신의 주인을 알고 그분께 감사의 찬양을 올려 드려야 한다.
우리가 찬양 함은 그분이 하시는 일이 이치에 합당 하시기에 찬양하는 것이다.
이치에 맞지도 않는 것을 찬양한다는 것은 모순이다.
그 분이 하시는 일은 진리이며 변함 없는 영원성을 지니고 계신다.
그분의 정직성을 인하여 찬양해야 한다.
불의가 없으시며 거짓이 없으신 분이기에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 하신 분이시다.
그분의 거룩성을 인하여 찬양해야 한다.
그분의 온전 하심은 세상 어떤 사람이나 그 어떤 것으로 대체 할수 없기에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다.
그분의 전지 전능 하심을 인하여 찬양해야 한다.
탁월함은 인간일지라도 칭찬 받을만 하거늘 하나님의 위대함을 어찌 찬양 하지 않을까?
그분의 행사를 인하여 찬양해야 한다.
그분의 일 하심은 놀랍고 놀라워 인간의 상상이 미치지 못하며 신묘막측하여 측량 못 할 기이한 일을 행하시는 분이기에
찬양 말고는 더 이상 드릴 그 무엇이 없다.
찬양은 하나님을 최고로 높여 드리는 것이다.
내가 좋아서 부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높고 위대하심을 천하 만민이 우러러 드높여 드리는 것이다.
하나님을 찬양 하는것은 인간의 삶에 목적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최선의 길이다.
옥중에서 찬양 할 때에 베드로의 기적을 보았는가?
잔치 집 에서도 상가집 에서도 기쁠 때에나 슬플 때에도 오직 하나님만이 최고요
그 분만이 인생의 주인이요 중심이라는 고백이 찬양 속에 깔려 있다.
특히 인간이 더욱 하나님을 찬양해야 할 이유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심을 인하여 찬양하지 않을 수없다.
찬양하는 자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찬양하는 자가 믿는 믿음에 대한 기쁨을 맛 볼수 있다.
찬양하지 않는 자는구원의 기쁨을 모르는 자들이다.
우리가 왜 찬양 하는 지도 모르고 생각 없이 찬양 하는 것은 세상의 노래를 부르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음을 알아야 한다.
어떤이들은 교회에서만 찬양을 하고 생활 속에서는 단 한번도 찬양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우리가 공기를 마시고 호흡 하듯이 늘상 생활 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것이
습관화되고 자연스러움이 되어야 한다.
시편기자의 고백 처럼 주의 영광은 온세계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시57:11)가 우리의 신앙고백이 되어야 한다.
"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무릇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궁창에 이르나이다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셰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시편 57:9-11)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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