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의지력은 불안정 하다

2018. 1. 21. 15:57좋은 글, 이야기

인간의 의지력은 불안정 하다                   


글쓴이/봉민근


때로는 인간의 의지력이 많은 것을 변화 시키며 성장 시키기도 하지만

인간의 의지력이란 나약하기 짝이 없어서 주변 환경의 영향력 아래 놓여

변화 무쌍한 것을 격으며 흔들리는 나무와 같다 할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로 부터 능력을 받고 그 힘으로

사는자들이다.


인간의 의지력은 다른 말로 해서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 산다는 것을 의미 한다.

내 힘으로 살고 내 힘으로 무엇을 하며 산다는 것은 곧 지치게 되어 있다.

절망이 밀려오기도 하고 반짝 기쁨이 찾아오기도 하지만 영원한 것은 하나도 없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필요한 것이다.  


사람들은 자기의 유익을 따라 가까이도 하고 원수가 되기도 하지만

하나님은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인도 하신다.


사람의 위로를 받으려 하면 할 수록 더 부족함을 느끼며 기갈에 허덕임을 체함하게 되지만

사람의 위로가 아닌 하나님의 위로는 우리의 삶에 부족함이 없는 충분함을 제공한다.


사람들은 내 속을 몰라줘도 하나님은 내 속을 다 알고 계신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통하여 그리스도께 붙어 있어야 그 분의 힘과 영향력 아래서 살 수가 있다. 


그리스도와 사랑을 나누며 사는 것이 신앙의 본질이다.

내 의지력은 언제나 불안정 하지만 하나님은 완전함으로 우리를 이끌어 가시는 분이시다.

그분을 의지하며 산다는 것처럼 안정되고 옳바른 길은 세상에 없다고 단언하여 말하고 싶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