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11. 18:08ㆍ좋은 글, 이야기
하나님이 인생의 길을 이끌어 주신다
글쓴이/봉민근
사람이라면 누구나 변화하고 변화된 삶을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가장 변화를 두려워 하고 변화 하기를 싫어하는 집단이 인간이라고 한다.
나는 나를 변화 시킬 수도 시킬 능력도 없다.
그렇다고 이렇게 나를 방치 할 것인가?
인생의 변화된 삶은 자신의 결단을 주님께 맡길 때에만 가능하다.
제 아무리 몸부림 쳐도 안되는 것은 안되는 것이다.
살아온 날을 되돌아 보면 자신의 능력으로 무엇을 이룬 사람은 별로 없다.
어딘가 보이지 않는 손길이 자신을 이끌어 왔다는 사실을 그 누구도 부인 하지 못 할 것이다.
아브라함의 인생 여정을 보라
모세의 삶을 상고해 보고 고난속에 다윗과 다니엘의 일생을 보라.
그 누구도 자신의 능력으로 살았다 말 하지 못할 것이다.
위대한 바울의 삶도 어거스틴의 삶도 주님이 이끌어 주셨다.
그들 모두의 공통점은 하나님께 인생의 길을 맡겨 드렸다는 사실이다.
나는 할수 없다.
그러나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내가 할수 있도록 이끄시고 능력과 지혜를 주신다.
나의 기대치를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나를 이끄시는 분의 뜻에 순응 하며 사는 것이 인생에 있어서
가장 행복하고 사람답게 사는 길이다.
사람답게 산다는 것은 도덕적으로 완전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대치에 눈 높이를 맞추며 사는 것이다.
내가 1%만 하나님의 기대치에 맞추어 산다면 하나님은 우리의 부족을 아시고 99%를 우리의 눈 높이에 맞추어 주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을 요구 하시지도 않지만
그를 의지 하는 자들에게 그가 할수 없는 부족한 부분을 감당 할수 있도록 능력도 아울러 주시는 분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의지하며 의뢰하는 자가 능력있는 삶을 살아 낼 수 있다.
인생은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살아 내는 것이기에
값지고 소중한 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좋은 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기도 (0) | 2018.03.13 |
---|---|
기도는 기적을 이룬다 (0) | 2018.03.12 |
염려를 이기는 비결은 (0) | 2018.03.10 |
왜 걱정하십니까? (0) | 2018.03.10 |
하나님의 때와 기다림 (0) | 2018.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