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26. 12:09ㆍ좋은 글, 이야기
신앙의 관점
글쓴이/봉민근
신앙생활을 하는 관점은 사람마다 다를 수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행복을 위해 복을 추구햐며 신앙 생활을 한다.
타종교도 별반 다르지 않을듯 싶다.
자신의 필요에 의해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기독교적 관점은 인간이 아닌 하나님만이 신앙적 주체가 된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성경을 보는 관점도 주체도 예수그리스도 중심이다.
삶 자체가 나를 통하여 예수그리스도를 보여 주는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 라는 것이 성경을 보는 관점이요 전제가 되어야 한다.
성육신의 사건이 부인 된다면 기독교의 존재 자체가 부인 될수 밖에 없다.
또한 성경 해석이 불가능 하다.
그것을 인정하고 따르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이 바로 예수님이시라는 것을 믿는 것이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다.
그러므로 성경을 푸는 열쇠는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 "라는 사실이다.
완전한 하나님이시며 완전한 인간이신 예수그리스도는 우리를 죄와 벌에서 해결해 주시는
유일한 구세주가 되신다.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의지하는 자를 하나님은 울타리로 보호 하신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셨다는 것은 인류역사 이래로 가장 놀라운 사건이다.
신이 인간이 되신 것이다.
그 누구에게나 예수님이 내 마음 속에서 탄생해야 한다..
예수님 마음이 내게 들어 와야 구원의 역사가 일어 나며 그분의 성품이 내 것이 될 수 있다.
나를 비어 그분께로 나아가는 자에게 부족을 넘치도록 채워 주시는 분이 예수그리스도다.
타 종교처럼 물질을 드려야 복을 받는 것이 아니다.
오직 그분께 올인하면 그분이 인생의 길을 지켜 보호 하시고 인도 하신다.
우리는 믿음의 관점을 나에게 둘 때에 신앙생활의 실패를 경험하게 된다.
신앙 생활은 영적인 것이다.
영적인 것에 중립 지대는 없다.
인간과 하나님과의 적당한 중간 지대는 존재 하지를 않는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그 분 안에 만이 해답이 있고 길이 있다.
예수그리스도를 벗어나면 인생은 빗나간 화살 처럼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갈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신앙의 관점은 오직 예수그리스도가 되어야 한다.
인간은 시간 속에 살고 있다.
시간은 창조된 것이다.
태초는 시간의 시작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시간 밖에 영원 속에 존재 하시기 때문에 인생의 시작과 끝을 아시고 다스리시는 분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나의 관점에서 하나님을 보고 신앙 생활을 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잘 못 된 것이다.
우리의 관점은 유일 하신 주님만을 향한 주체 신앙이 되어야 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좋은 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제로 믿어지기 시작했다 (0) | 2018.03.28 |
---|---|
믿음이 없어 걱정하는 이들에게 (0) | 2018.03.27 |
불행한 사람의 공통점 (0) | 2018.03.25 |
인간이 가진 3가지 의식 (0) | 2018.03.22 |
오늘날 교회의 이상 징후들 (0) | 2018.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