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으로 무엇을 할까?

2018. 6. 8. 23:53좋은 글, 이야기

내 몸으로 무엇을 할까?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6:19-20)

 

항상 나 자신을 생각할 때 먼저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시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내 몸은 성령님이 계시는 전인 것입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중생하는 그 순간부터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활동을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우리 안에는 성령님이 안 계셨는데

우리가 예수님을 주로 고백하면서부터 성령님은 우리 안에 들어오시는 것이지요.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이 내 안에 들어 왔다는 것은 바로 내가 거룩한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증거하지요.

거룩은 내가 거룩해지려고 노력해서 거룩해지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 안에서 거듭나면서부터 거룩한 자녀로 다시 영적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알 것은 바로 내 자신은 값을 치르고 산 존재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값을 치르고 하나님이 다시 사탄으로부터 빼앗아 온 것이지요.

전에는 사탄의 종이 되어 그를 위해 살았지만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로 되돌아 온 것입니다.

우리의 위치가 바뀌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지옥에서 건져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우리는 이제 예수님으로 인해 다시 하나님께로 되돌아 왔고 정상으로 되돌아 온 것이죠.

달리 말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게 된 것이지요.

태초에 빼앗겨 버린 하나님의 이미지를 하나님이 다시 예수님을 통해 회복시키신 것이지요.

 

그렇다면 우리가 이제 누구에게 영광을 돌려야 하겠습니까? 누구를 위해 살아야 합니까?

우리는 누구의 자녀입니까?

우리 안에는 누가 있습니까?

하나님은 성령의 인을 우리 안에 치셔서 찜하셨습니다.

우리는 이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할 것입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