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날마다의 싸움터
2018. 7. 30. 21:13ㆍ좋은 글, 이야기
인생은 날마다의 싸움터
글쓴이/봉민근
날마다의 삶이 싸움터다.
죄와 싸워야 하고 나와 씨름 해야 한다.
자존심과 싸워야 하고
두려움과 싸워야 한다.
싸우지 않으면 영광도 없고
면류관도 없다.
나는 매일 싸운다.
양심의 소리와 싸우기도 하지만
비겁한 나는
때론 타협하며 상생을 도모 하기도 한다.
어찌보면 상생은 서로를 합리화 하며
나눠 먹기식 비진리인지도 모르겠다.
게으름과의 싸움은
나를 나태에서 새로움으로 바꾸어 가기도 하지만
싸움은 언제나 버겁고 힘들다.
의의 면류관!
영광의 면류관!
썩지 않는 면류관을 받을자 누구인가?
모세는 언제나 안의 적과 밖의 적과 싸워 영웅이 되었다.
에스더는 보이지 않는 영적 싸움에서 승리의 개가를 불렀다.
다니엘은 사자굴 앞에서
그의 친구들은 풀무불 앞에서 싸웠다
얍복강가의 씨름은 명예를 얻었으나
게세마네 동산에서의 혈투는 십자가를 질수 있는 힘을 얻고
만민을 구원하였다.
우리는 자신만이 옳다고 하는
오만과 싸워야 하며
불의와 비진리와 싸워야 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 물질을
남을 위해 쓸수 있는 용기와 싸워야 하고
내속에 있는 교만과 혈기와 욕심으로 가득찬
악한 것들과 싸워야 한다.
남을 배려할 수 없고 사랑할 수 없는 연약함과 싸워야 하고
나의 도둑과 강도 같은 마음과 싸워 이겨야 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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