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숭이 인생
2018. 8. 28. 21:25ㆍ좋은 글, 이야기
벌거숭이 인생
글쓴이/봉민근
우리는 하나님 앞에 벌거숭이다.
인생은 아무리 큰 소리 쳐 봐도 벌거숭이다.
세상에 진정한 내 것은 없다.
아는 척 해도 더 많은 지식자들이
세상에는 헤아릴 수 없이 많고
부를 자랑해도 나보다 더 가진자가 있으며
높은척 해도 나보다 권세 있는 자가 있고
거룩한 척 해도 하나님의 마음에
거슬리지 않는 자 하나도 없고
허물 뿐인것이 인생이다.
빈손으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게 인생인데
그 무엇이 잘 났다고 목에 힘을 주며
사람들을 무시하며 큰 소리 칠소냐?
꽃은 피어 만상에 즐거움을 주고
물은 흘러 생명을 공급하며
바람은 불어 더위를 식혀 주건만
만물의 영장이라는 우리가
세상 살면서 어떤이를 즐겁게 하였으며
세상에 무슨 유익이 되었는가!
나의 몸도 내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잠시 빌린 것인데
욕심만 가득하여 죄만 짓고 살다가
하나님 뵈올 날 어떻게 고개를 들을꼬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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