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6. 14:06ㆍ좋은 글, 이야기
하나님 앞에서 말하기
글쓴이/봉민근
사람에게 언어란 엄청난 위력을 가지고 있다.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며
사랑하게도 만들고 미워하게도 만든다.
말은 생각에서 나온다.
말은 사람의 인격의 척도이기도 하다.
언어가 없었다면 하나님과의 소통도
인간 관계에도 엄청난 장애를 가져 올 수 밖에 없다.
언어는 하나님이 주신 신비 중에 신비다.
언어는 습관을 따라 버릇이 되어
평생을 이끌기도 한다.
건강한 언어 습관은 건강한 인격적인 사람을 만든다.
언어에 실수가 없으면 온전한 사람이라고 까지 말씀 하셨다.
믿는사람들은 종종 승리하세요라는 말을 하게 된다.
이는 말에 실수로 부터 오는 것에서 승리하라는 말도 된다.
말을 실수하게 되면 다툼이 일어나고
인간 관계가 악화되며 이로 인한 영적 타격 또한 적지 않다.
확실하게 믿으려면 무엇보다도 말을 조심해야 한다.
말로 전도도 하고 기도도 하며
사랑도 만들어 가는것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상처가 말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하나님도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시고
말씀으로 통치 하시며
말씀으로 역사를 만들어 가신다.
인간의 역사 역시 말로 부터 시작 되는 것이다.
말은 곧 생각이기 때문에
그 생각이 행동을 만들어 내고
비로소 세상의 모든 역사는 일어 나는 것이다.
말한대로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항상 좋은말, 축복하는 말 하기를 힘써야 한다.
주님도 말씀 하셨다.
내가 저주한 것이 그 사람에게 합당하면 임하려니와
합당치 않으면 그 저주가 본인에게 돌아 온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무엇 보다도 좋은말 축복의 말을 많이 하면
상대에게 그것이 합당하지 않을 때에 내게 돌아 오니
그것이 복이 될수 있다.
하나님은 악인이 멸망하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신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사람에게 저주하거나 심판할 자유가 우리에게는 없다.
항상 상대가 기뻐할수 있는 말을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그것이 영적인 습관이 될때에
영적인 건강한 신앙인으로 성장하게 만드는 법이다.
어정쩡한 말은 어정쩡한 사람으로 만들며
사람들에게 신뢰를 얻지 못하게 만든다.
확실하고 믿음이 가는 말을 해야
사람들로 부터도 인정도 받는다.
하나님의 귀는 인생들의 입을 주목하여 보시며
그 중심에 심령을 감찰하시는 분이시다.
정직한 입술, 깨끗한 입술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도
복 받은자라 칭함을 받을 것이다.
말로 화평케 하는 자가 복이 있다.
화평케 하는 자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칭함을 받을 것이라는
말씀을 기억 했으면 좋겠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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