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의 짐만 지라
2019. 4. 6. 15:32ㆍ좋은 글, 이야기
오늘 하루의 짐만 지라
누구도 하루의 짐 때문에 주저앉지는 않는다.
인간이 견딜 수 있는 무게의 수준을 넘어가는 것은 오늘의 짐에 내일의 짐이 더해졌을 때이다.
친구들이여, 스스로에게 그런 짐을 지우지 말라.
당신에게 너무 많은 짐이 지워졌다고 생각한다면, 적어도 이것만은 기억하라.
이렇게 한 건 하나님이 아니라 바로 당신이란 것을!
하나님은 자신에게 미래를 맡기고 우리는 현재에 충실하라고 간청하셨다.
조지 맥도널드, 『조용한 이웃에 관한 보고서』(Philadelphia: David McKay, n.d.), p.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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