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21. 20:12ㆍ좋은 글, 이야기
예수님 믿는 사람의 본분
글쓴이/봉민근
매일 같이 문제가 생기고 사건이 생긴다는 것은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다
그러나 그런 삶도 언젠가는 종말을 맞이 할 유한한 존재라는 것을 의식하며 사는 이는 많지 않다.
예수님 믿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예수님을 믿으면 삶의 관점이 달라진다.
인생의 목적이 달라진다.
인생의 해석이 다라진다.
분명한 소망이 있다.
목표가 있는 삶을 살게 된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의 삶은 영적 전투 상태다.
단기전이 아닌 평생을 마귀와 싸워야 할 지구전이다.
믿는 순간 기나긴 전투가 시작 된 것이다.
마귀의 무기는 죄요 믿는 자의 무기는 성령의 능력이다.
예수그리스도를 믿기로 작정한 순간 영적인 군대에 입대하여
영적인 전쟁에 돌입하게 된다.
사단은 늘 공격하며 우리를 지치게 하고 하나님으로 부터 멀어지게 한다.
그리스도인은 이 전쟁에서 중도에 포기해서는 안된다.
롯의 처 처럼 거의 구원 앞에서 무너져서는 안된다.
아그립바 왕처럼 데마처럼 구원의 문턱에서 되돌아서는 어리석은 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엘리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며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고
십자가에서 절규하신 예수님을 하나님이 버리신 것이 아니라
세상의 죄를 버리신 것이다.
우리는 버려야 산다.
죄의 무거운 몸으로는 천국에 이를 수가 없다.
죄가 많아져 죄로 만삭된 몸으로는 죄만 낳을 뿐이다.
하나님의 경고는 오늘도 이어지고 있다.
성경과 설교를 통해 깨우침을 주실 때에 되돌아 서야 한다.
믿을 수 있을 때에 믿고 돌아서야 한다.
양심에 가책을 느낄 때에 주님이 말씀하고 계심을 믿고 돌아서야 한다.
이웃을 통하여 책망 받을 때에 돌아서야 한다.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질 때에 깨닫고 돌이켜야 내 영혼이 살 수 있다.
대충 신앙생활 하지 말고 힘써 믿으며 주님을 사랑하는 만큼 삶으로
인생의 도화지 위에 좋은 그림을 그려야 한다.
이것이 예수님 믿는 사람의 본분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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