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22. 22:57ㆍ좋은 글, 이야기
회개 할 적기는 언제인가?
글쓴이/봉민근
예수님을 믿으면서 심각한 문제중 하나는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지 못하는 것이다.
예수님 믿으면서도 치명적인 오류는 문제 앞에서 기도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기도하는 것은 피가 몸속을 돌 듯 자연스러워야 하는데
억지로 혹은 문제가 생겼거나 목회자에 의해 권면함을 받을 때에만 생각하는 것이 문제다.
교회에 다닌다고 다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도적적으로 심각한 죄 짓기를 반복 하면서도 고칠 생각조차 하지 않는 것이 영적인 치명타다.
죄는 말만하면 용서받는게 아니고 돌이켜 가슴을 찢는 회개를 통하여 용서받는 것이다.
같은 죄를 반복 하면서도 천국가기 위해 교회에 나오는 자들은
반드시 그에 대한 심판의 때를 견디지 못한다.
용서 받기는 쉽다.
전심으로 회개 할 때에 용서받지 못할 죄는 없다.
그러나 용서받는 것 보다 어려운 것이 회개다.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듯
가슴찢고 돌이키는 회개가 동반 되지 않는 회개는 회개가 아니다.
회개는 기적을 불러 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여전히 진정한 회개를 외면하거나 방치 한다.
회개하는 것이 하나님과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다.
기회는 항상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농부가 씨를 뿌릴 때가 있고 가꿀 때가 있으며 거둘 때가 있다.
지금 회개해야 한다.
왜냐하면 잠시 후에 일을 우리는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예전에 어느 분에게 전도를 하였더니 조금 더 있다가 믿겠다고 하였다.
그러나 그분은 몇일 후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내일 일을 장담 할 사람이 없으며 잠시 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는 사람도 없다.
얼마전 헬기 사고가 그것을 말해 준다.
이륙 후 몇 분도 안되어 헬기가 추락한 사건이다.
기회는 언제나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 앞에서 해결 되지 않은 죄악은 지금 즉시 회개해야 한다.
하나님은 보고 계신다.
죄는 작은 것이라 작다 하지 않으신다.
죄에 대하여, 문제에 대하여, 10년,100년을 염려 하는것보다 1분의 회개가 중요하고
10분을 더 기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도하지 않으면 죄는 그대로 쌓여 있다.
그러나 시도하면 잠시 후에는 죄에서 해방되는 것이 회개다.
회개하여 자유인으로 살 것인가?
아니면 죄인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대기하는 인생으로 살 것인가?
지금 결정해야 한다.
미루지 마라.
죄는 지금도 쌓여 가며 나를 지옥으로 몰고 가며 옥죄이고 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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