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14. 22:47ㆍ좋은 글, 이야기
신앙생활의 삼박자
글쓴이/봉민근
기도를 잊은 것은 하나님을 잊은 것이다.
찬송을 잃은 것은 기쁨을 잃은 것이다.
말씀을 기억하지 않는 것은 성령을 멀리 한 것이다.
기도하지 않으면 영혼에 힘이 없다.
신앙의 시초는 기도로부터 시작된다.
기도하지 않는 자의 찬양에 기쁨이 머물 장소가 없다.
말씀을 떠나서 하나님을 가까이한다는 것은 허구다.
신앙의 삼박자는 기도와 찬송과 말씀이 맞물려 돌아가야
역동성 있고 힘 있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다.
믿음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교회의 봉사나 어떤 행위로 결정되지 않는다.
기도와 찬양과 말씀은 신앙을 점검하는 초석이다.
믿음이 있다면 결코 멀리할 수 없는 것이 기도와 찬송과 말씀이다.
기도하지 않는 것은 물을 떠난 물고기 신세요
찬양하지 않는 신앙은 날개 없는 새요
말씀을 떠난 성도는 길 잃은 고아와 같다.
성도의 마음에 이 세 가지를 잃으면 더 이상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없을 것이다.
기도에 무감각한 자가 신앙에 병든 자요
찬양하지 못하는 자의 입술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없다.
말씀에 목말라하지 않으면 그 신앙은 곧 메말라 죽을 수밖에 없다.
기도 안에 주님이 계시고 주님을 뵈올 통로가 있고
찬송 속에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난다.
말씀이 아니면 인생의 갈 길을 잃고 갈 바를 모르는 고아의 신세가 된다.
단 하루도 잊어서는 안 될 이 신앙의 삼박자를 오늘도 가슴에 새기자.
주님이 기도 안에 거하시며
찬송 중에 영광 받으시며
말씀 중에 임재하신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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