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 27. 17:55ㆍ좋은 글, 이야기
영적 고아
글쓴이/봉민근
언젠가 80이 넘은 어느 장로님의 모친께서 돌아가셨다.
문상을 하러 갔다.
장로님 하시는 말씀이 "나 고아됐습니다"였다.
100세가 넘으신 어머님이라도 마음으로 의지하며 살아왔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마음속에 없는 사람은 영적인 고아다.
내가 의지할 그 한 분은 예수님 뿐이다.
내가 진정으로 사랑해야 할 그 한 분이 있다면 그분은 예수그리스도시다.
내 믿음의 근원이 예수님이시다.
집을 떠나본 사람만이 그 집의 소중함을 안다.
탕자는 아버지의 집을 사모한다.
탕자는 결코 돼지우리에 만족할 수 없다.
믿음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실존하는 것이다.
예수님을 내 안에 모셔야 한다.
예수님이 내 안에 오시지 않으면 결코 믿음은 생기지 않는다.
기독교의 진정한 힘은 섬김으로부터 온다.
예수님을 섬기지 않고서는 결코 존재할 수 없는 것이 기독교다.
하나님은 오늘도 나를 응원하신다.
내가 믿음에 설 수 있도록 응원하신다.
믿음에 발걸음을 한 발 뗄 때마다 손뼉 치시며 응원하신다.
물은 1도만 모자라도 끓지 않는다.
1도만 높이면 놀라운 에너지가 나오고 변화의 역사가 일어난다.
믿음도 기도도 1%의 기적을 믿고 하는 것이다.
믿음의 온도를 1%만 더 올리자.
예수님께로 나오면 내가 얼마나 썩었는지를 알게 된다.
나를 살리신 예수님을 위하여 살리라는 결단을 지금 해야 한다.
내일이라는 날은 내게 보장된 날이 아니다.
약속의 땅에 이르기까지 긴장을 늦추어서는 안 된다.
나를 무너뜨리려는 사단이 우는 사자와 같이 나를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결코 영적 고아는 되지 말자.
믿으면 역사가 일어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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