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8. 17:35ㆍ좋은 글, 이야기
하나님은 왜 나를 사랑하시는 걸까?
글쓴이/봉민근
하나님은 왜 나를 사랑하시는 걸까?
하나님은 왜 그토록 나를 소중히 여기시는 걸까?
손주들을 보면서 깨달았다.
내 새끼들이기 때문이라는 것을...
거기에 무슨 이유가 있을까?
사랑하지 말라고 해도 사랑하는 것은 내게 속해 있기 때문이다.
나는 하나님이 만드신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은 나를 만드시고 나를 선택하셨다.
그리고 나를 지명하여 불렀다.
"너는 내 것이라"
나는 하나님의 것이다.
내가 믿음이 없어서 세상것들을 택할 때에도
변함없이 나를 버리지 않으심은 내가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어떤 선택을 할지 이미 아시는 하나님이
내가 내 인생을 계획할지라도 그 길을 인도하심은 내가 하나님께 속하였고
세상 사람 그 누가 뭐라고 해도 나는 하나님께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나의 갈길을 언제나 앞서 가시는 하나님(신31:8)이 나를 인도하시니
나는 안전하다. 평안하다.
인생은 선택하며 사는 것이다.
선택과 선택의 연속이 인생이다.
나는 어떤 경우에라도 하나님을 선택할 수 있기를 날마다 기도한다.
하나님이 나를 택하셨듯이 나도 하나님만을 택하며 살리라 다짐한다.
하나님이 나를 지명하여 부르셨기에 오늘도 나는 그 길을 갈 것이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한다 하시는데
나 어찌 모른 척할까?
사랑은 반응이다.
믿음은 응답을 보너스로 준다.
하나님과 나와의 사이가 그런 관계다.
하나님이 나를 왜 사랑하냐고 백번을 물어도
나는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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