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11. 14:06ㆍ좋은 글, 이야기
제발! 제발!
글쓴이/봉민근
하나님의 간절한 소원은 우리가 죄 가운데서 벗어나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어느 곳에 가다 보니 벽에 제발! 이란 말이 쓰여 있었다.
그곳에 쓰레기를 제발 좀 버리지 말라는 것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곳에는 쓰레기로 가득 차 있었다.
하나님의 마음이 그러지 않으실까?
제발 죄 좀 짓지 말고 내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말라는 호소가 성경에는 가득하다.
우리는 매일 선택하며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과 내가 원하는 것과의 싸움터에서 매일 전쟁을 치루어야 한다.
믿는 우리에게는 영적 통찰력이 필요하다.
사탄에게서 나오는 것과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것을 분별해야 한다.
더 이상 우리에게 제발이라는 말씀이 나오지 않도록 나의 삶을 똑바로 살아야 한다.
죄를 짓고도 마음 아파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 그리스도를 모신 사람이라 할 수가 없을 것이다.
하나님에 대해 많이 이야기하는 것보다 하나님과 친밀함을 갖는 것이 더 중요하다.
말씀을 듣는 훈련!
거룩한 삶을 사는 훈련을 하는 것이 성경을 배워야 하는 이유다.
나의 죄에 대하여 관대한 사람은 하나님의 호된 책망을 받게 되지만
나의 죄에 대하여 엄한 사람은 하나님의 칭찬을 받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나의 죄를 방치해서는 안된다.
그 죄성들을 말씀의 방망이로 매일같이 내리쳐야 한다.
그래서 죄 때문에 아파하고 애통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죄 때문에 애통하는 자는 반드시 주님의 위로를 받게 될 것이다.
제발!
제발! 죄를 짓지 말라 하시는 하나님의 아픈 가슴을 헤아리며 사는 오늘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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